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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처음으로 한국에서 가져온 3개의 새로운 채를 가지고 필드에 나갔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공 한 번 못 쳐보고 시합에 임했지요.
나이키 베이퍼 플라이...기존에 쓰던 핑 버너하고 무게가 차이가 나는 건지...
치는 순간 묵직함이 손에 느껴지더군요...제대로 맞은 것이 없네요...
클럽페이스가 버너보다 커서 티를 살짝 내리니 좀 가운데에 맞는 기분이...암튼 고생했습니다.
코브라 19도 유틸리티...기존 24도 대비 잘 안 맞더군요....
잘 맞은 것이 하나 있었는데 나무 맞고 뒤로...기존 24도 유틸이 오히려 정타가 많이 나왔습니다.
좀 연구하면 좋은 무기가 될 수 있을 거 같기는 합니다.
맥대디 52도 웨지....P와 S 사이가 애매해서 구입했는데...
일단 거리 감각이 전혀 없네요...역시 한 번도 시타해 보지 않고 쳐서 그런 거 같습니다.
평상시에 2온 하는 파 4에서 쳤는데 잘 맞았지만 제 생각보다 거리가 덜 나와서....
솔직히 시타 한 번이라도 했으면 좀 더 좋은 결과가 있었을 거 같은데...
시타하지 못하고 필드 나가서 좀 아쉽기는 하지만 잘 아껴줄랍니다...
나이키 드라이버 받기 전에 마지막은 필드 나가서 버너 드라이버가 너무 잘 맞아서 그럴 수도 있지만..
새 채 괜히 바꿨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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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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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는 거들뿐 몸뚱이가 문제인걸 지난 일요일 또 느겼습니다..ㅜ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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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새채효과를 잘 받는 사람 중 하나인데 좀 당황스럽네요. 적응되시면 괜찮지 않을까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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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에는 연습 좀 하녀구요..그럼 좀 나아지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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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바꾸고 나면 샤프트가 달라져서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더라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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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채의 효과는 내꺼가 되기 전까지입니다...ㅎㅎㅎ 내꺼가 되면 그 효과는 사라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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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제가 딱 그 케이습니다.. 이것때문에 애꿎은 드라이버를 몇 번을 갈았는지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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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귀국하십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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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월에나..갈 수 있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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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yuhyxnbx님의 댓글 niceyuhyx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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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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