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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은 좋은데, 사람들이 안(못) 쓰는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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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1-03 14:06:49
조회: 2,818  /  추천: 0  /  반대: 0  /  댓글: 9 ]

본문










여자분이 쓰는 건 본 적 있지만, 남성분이 쓰는 건 단 한 번 본 클럽입니다.

 

소문은 되게 좋다고 하는데,

 

한국에서 적극적인 마케팅은 하지 않는지, 잘 팔지도 않고 시타해볼 기회도 적네요.

(딱 한 번 빌려 쳐봤네요. 타감 좋아요)

 

그리고 구하려면 엄청나게 비싸네요.

 

그럴 바에 김효주는 왜 후원하는지도 모르겠고요.
 


추천 0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김효주 후원하는건 일본 요넥스 회장의 지시였다고 알고있습니다

일본 요넥스는 한국하고는 다르게 골프클럽 매출이 꽤 잘나오니까요

배드민턴 뿐만이 아니라 스포츠 전반적으로 잘나가는 반면에

한국은 클럽 퀄리티에 비해서 홍보가... 클럽은 쳐보면 다들 만족해 합니다

2~3년전만해도 가격이 싸지면 매니아분들은 찾는 클럽이였어요

신상품 가격이 한국이 일본보다 더 저렴해지는(?) 경우가 허다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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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말씀 잘 들었습니다.

혹 요넥스 클럽 구해달라면 본사에서 구해주기는 하나요?

즉 정품을 살 수 있는 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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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https://www.yonex.co.kr/pi/productSubMain.do?menuId=0050

여기에 없는 클럽은 수입을 하지않는다고 보시면되고 있는제품들은

대리점통해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0 0
작성일

테니스 칠때에도 요넥스라켓은 참으로 레어템이었는데....골프클럽도 그 못지않게 레어템이네요..^^
그런데....테니스 등 구기종목 장비에서 절대강자인 윌슨이 골프클럽에서는 영 힘을 못쓰는게 신기하네요..
테이스 칠때의 윌슨에 대한 로망이 남아있어 제 아이언과 유틸은 윌슨프로스태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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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동남아시아에선 배드민턴이 거의 국민운동으로 지리 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그에 따라 요넥스도 골프쪽도 탄력을 받고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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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너무 비싸서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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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요넥스에서 골프클럽이 나오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피아노에서 보던 야마하 소리굽쇠 로고를 골프채에서 보던 것과 비슷한 문화충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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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제가 요넥스 퍼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주 예전에 나온 카본 해드에 카본 샤프트로 만들어진 초경량 퍼터.
요즘 추세하고는 정 반대로 다르지만, 저하고는 궁합이 좋아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끔 같이 치신는 분들이 그런 퍼터는 어디서 났냐고 물어 보시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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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어제 핑골프매냐님 말씀 듣고 가격 좀 알아봤는데.. 190만원이래요... 물론 저거보다는 샵에서 싸게 팔겠지만 그래도 비싸긴 비싸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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