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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국내 골프장, 코로나에 年500만명 더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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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4-28 12:22:32
조회: 1,227  /  추천: 1  /  반대: 0  /  댓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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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골프장경영협회 조사

전년비 12%↑…역대 최대 규모
경북, 홀당 이용객 5707명 '최다'
"코로나 청정지역 인식 커지고
해외 못간 골퍼 대거 몰린 영향"

대중제 골프장이 시장 주도

341개로 회원제보다 2배 많아

 

코로나19가 창궐한 지난해 5000만 명에 가까운 골퍼들이 골프장을 다녀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역대 최대 규모다. 야외 스포츠라는 골프의 특성상 ‘코로나19 청정지역’이라는 인식이 자리 잡은 데다 해외 원정 골퍼들의 발이 묶이면서 국내 골프장이 유례없는 호황을 누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내장객 4673만 명…2019년 대비 12.1%↑
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지난해 전국 501개 골프장을 방문한 내장객 수가 총 4673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2019년(4170만 명)보다 503만 명(12.1%) 늘어난 수치다. 골프장이 경영 지표로 삼는 홀당 내장객은 4776명으로 2019년(4391명)보다 385명(8.8%) 늘어났다. 지난해 골프장의 총 홀 수는 9786개로 전년도(9496개)보다 290개 홀이 새로 생겼다. 군 골프장과 미군 기지 골프장은 이번 조사에 포함되지 않았다.

골프장 초호황…작년 4673만명 다녀갔다

 

지난해 골프 열기가 가장 뜨거웠던 곳은 경북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 지역 골프장의 지난해 홀당 이용객 수는 5707명으로 가장 많았다. 강원(3963명), 경기(4946명), 경남(5351명), 충북(4725명), 충남(5116명), 전북(4234명), 전남(4721명), 제주(3388명) 등이 뒤를 이었다. 경북 지역은 2019년 조사에서도 홀당 5305명의 이용객 수를 기록해 1위였다.

이종관 한국골프장경영협회 기획홍보부장은 “골프는 실내 스포츠와 달리 야외에서 즐기므로 ‘코로나 청정 지대’라는 인식이 생겼고 해외로 나가야 할 골프 인구들도 국내에 남으면서 내장객 수가 급증했다”며 “여기에 몇몇 골프장이 샤워시설 사용을 금지하고 ‘언택트’ 체크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발 빠른 대처로 골퍼들을 안심시킨 것이 적중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골프장들은 갑작스레 찾아온 골프산업 호황에 안주하지 않고 각 지방자치단체와 기부 활동을 함께 전개하는 등 지속해서 상생의 길을 도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중제, 회원제 압도하고 주류로
골프장 초호황…작년 4673만명 다녀갔다

 

회원제 골프장과 대중제 골프장의 격차는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회원제 골프장 이용객 수는 1615만 명으로 2019년(1572만 명)보다 2.7%(43만 명) 늘어나는 데 그쳤다. 반면 대중제 골프장 이용객 수는 3058만 명으로 2019년(2597만 명)과 비교해 17.7%(461만 명)나 치솟았다.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수도권보다 경북지역이 "홀당 이용객 수"가 더 높네요.  경북지역 분들 그린피 많이 올랐나요?  그쪽도 부킹 전쟁일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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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부킹전쟁이긴한데 수도권만큼 많이 오르진 않았어요.
원래 차이가 꽤 컸지만 작년에 수도권 골프장들이 너무 올라서 이제 경북지역 골퍼들은 수도권으로는 갈 꿈도 못 꿀듯.

    1 0
작성일

정말 너무 많이 올랐습니다.  일본이 골프장이 2500개라는데 한 1000개 되면 나아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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