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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부상이다 뭐다해서 거의 두어달동안 필드는 나가지도 않고
연습장만 두번 갔었는데 가서도 그냥 툭툭 공 몇개만 치고 돌아왔었는데요
일욜저녁에 갑자기 이제 슬슬 풀스윙 연습을 재개해야겠다 싶어서
근처 실외연습장에 나갔는데..
비거리가 더 늘어났습니다;;
기존에 드라이버 평균캐리 250미터정도 였었는데 - 어쩌다 잘맞으면 270정도.
어제 연습장에서 대략 60개정도 드라이버로 후려팼는데
쪼루난 공 몇개빼고는 거의 다 캐리로 270-300미터 정도를....ㄷㄷㄷ....
(정확한건 아닌데, 제가가는 연습장 맨 끝의 그물까지가 250미터인데 그물 최 상단에 공이 팍팍 꽂혀서
그물밖으로 절대로 공 넘기지 말아달라고 직원에게 주의를 받았으니..)
희한하게도 그동안 뭐 집에서 연습한것도 없고, 동영상같은것도 안보고 골프 자체를 아예 놓고 살았거든요
(그러다보니 딜바다 골포도 거의 안왔었네요. 그 전에는 매일왔었는데...)
앞으로 연습하지 말고 그냥 쉬엄쉬엄 쉬다가 치라는 하늘의 뜻인가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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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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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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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상하다 배고푸우우님이 한동안 뜸하시더만...흠...저도 그럼..쉬어볼까..요...ㄷㄷ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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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추워지면 그때 좀 쉬어보세요 ㄷㄷ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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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쉽니다...ㄷㄷㄷㄷㄷㄷㄷ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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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니까 남는게 힘 ㄷㄷ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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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갈비뼈 두번 나가고 비거리를 얻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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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죽어라 힘껏쳐도 200-220미터 부근 왔다갔다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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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찍치듯이 치는 법이 어떤 건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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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중요한건 그립과 손목에 힘이 들어가면 안된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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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에 힘이 안들어가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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헙...저도 왼쪽 등쪽 갈비뼈 한번에 오른쪽 앞쪽 갈비뼈 한번씩 골절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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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조금 더 쉬어보심이 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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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안하시고 금지약물만 복용하시나요 ㄷ ㄷ 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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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팩을 좀 빨았더니...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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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아픈거 아니어도 연습 좀 오버해서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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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름동안 일때문에 채 잡아보지도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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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괴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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