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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드라이버 다운스윙 - 임팩트 - 팔로스루 때 발에 느껴지는 압력의 배분(왼발/오른발) 어떻게 되시나요?
2. 다운 스윙 중 클럽 헤드를 던지는 시점에서
1)왼발에 압력중심이 있는 상태로 왼발이 축이 되어 버텨주는 느낌으로 헤드를 던지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2)오른발에 압력 중심이 남아있는 상태로 오른발이 축이되어 클럽 헤드를 던지는 힘의 지지대(?) 로 작용하여 마치 로켓의 발사대 같은 역할을 해주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2)가 먼저 일어나고 곧바로 1) 이 되어야 할까요?
백돌이 골린이 입니다
드라이버는 gdr로 볼스피드 58-62, 헤드스피드 40-42 정도 나옵니다.
최근들어 임팩트시에 힘의 소실이 일어나서 손해보는게 많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훨씬 더 빠르게 휘둘러서 공을 더 세게 칠 수있을 것 같은데 뭔가 안되는 느낌...
그런데 최근에 뭔가 알겠다는 느낌을 가져서 이 느낌과 생각이 맞는지 고수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필드 나가서 확연히 느꼈는데 임팩트 이후 팔로스루 때 몸이 자꾸 왼쪽으로 나가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저것 찾아보니 압력중심 center of pressure와 무게중심 center of mass 라는 개념을 알았습니다.
http://www.golfzon.com/column/view/COL39/121476
흔히들 말하는 체중이동이라는게 저 두가지 개념을 뭉뚱그려 얘기하는더였더라고요.
(이 두가지 개념을 적용하여 설명한 유튜브 레슨 영상 첨부합니다.
https://youtu.be/zlZG4lr5JBA)
그래서 임팩트 ~ 팔로스루 때 무게 중심은 공보다 오른쪽에 있되 압력 중심은 왼발에 있어서 헤드가 날아가려는 힘을 버티고 우리 몸이 클럽 헤드가 그리는 원의 구심점이 되도록 해야한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무게 중심이 고정되지 못하고, 왼쪽으로 이동을 하니까 구심점이 고정되지 못하고 결국 힘의 소실이 일어났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내용에 대해서 찾다보니 실제 발에 느껴지는 압력 배분의 시퀀스가 어떻게 되는지 헷갈리네요....
관련 내용에 대해서 아시는 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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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많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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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오른발)- 왼발-오른발넘어왔다-왼발로 알고는 있는데..짧은시간에 저걸 다 신경쓰면서 하기에는 너무 어렵지 않을까요?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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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압력을 다 느끼고 친다기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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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별로 안중요하니까 그냥 연습 많이 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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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느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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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댓글님들 말씀처럼 생각이 너무 많으시고 뭔가 하나에서 탁! 풀려서 답을 얻으려고 하시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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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너무 많으면 골프가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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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쓰려던 화두가 나와서 엄청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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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 이후 몸이 왼쪽으로 나가버리는 게 좋은 건 아니라고 하지만 사실 엄밀히 말하면 그러든 말든 상관없습니다. 공은 이미 떠났고 최호성선수처럼 낚시춤 춰도 문제 없어요. 임팩트 직전까지에서 문제를 찾아야 하는데 워낙 찰나의 과정이라 그게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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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레스도 말구 그냥 똑바로 선채로 맨손으로 스윙연습해보면 아실거예요. 양발의 체중이나 밸런스 말이죠. 그느낌이 연습장 스윙에서 그리고 필드 스윙에서 나와야 하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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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 모두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됬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