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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를치자니 시간도 짧고 돈도 아깝고
두개세개씩 치자니 비매너인거같아 눈치도 뵈고
앞뒤팀보면 다들 두세개씩 잘치시던데
적당히 요령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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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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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3장 마다 다르더라구요..완전 엄격하게 하는곳은 진짜 하나만 치고 어쩌다 티샷 멀리건 정도..그냥 여유롭게 치는곳은 두세개도 허용..그리고 평일 여유로울때랑 주말 밀릴때랑 다르고요..평일날 사람 없을때 갔는데 원볼 플레이라고 적혀있었는데 관리하시는분이 3개정도 쳐도 된다고 해서 3개 쳤습니다. 적당히 분위기 보고 치는게 맞을듯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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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파3도 그렇고 9홀도 그렇고 막팀을 선호하는데 앞팀이 아직 티박스에 있으면 그린 사이드에서 공 열개를 쳐도 어차피 기다리는 거니까 숏게임 연습엔 아주 좋습니다. 뒷팀이 없으면 그린으로 쏘는 샷도 두어개 쳐도 되고요. 정식 노캐디 구장에서 뒷팀이 티 박스에서 뻔히 보고 있는데 티샷 3개 날리는 중늙은이 볼 때가 좀 기분이 그렇죠. 뒷팀만 없으면 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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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물론 1개죠..험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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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필드 파3... 사람 없어서 계속 친적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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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안막히게 적당히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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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파3에 가면 티샷으로 하나 그린 주변 2~40m쯤에서 뒷팀올때까지 어프로치 연습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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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충분히 연습하되 똥꼬 찔리는 순간 바로 싹 다 집어서 홀아웃 합니다. 뽕 뽑아먹는것도 좋지만 뒷팀에 절대 피해가 가지 않게끔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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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팀에서 바쁘다해서 먼저 보낸적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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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팀이 있는데 여러개를 치면 뭐라하지 않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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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하지는 않았구요. 이미 앞에서 막혀있어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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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3라서 3개 놓고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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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박스에선 2개정도... 그린 사이드에선 맘 풀릴때까지 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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