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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드레인 님께서 올려준 점보맥스 그립 후기를 보고 나름 살짝 고민아닌 고민을 하다
13개 세트를 전부 갈아서 연습장 두번 스크린 2 게임 한 후에 초기 사용 후기입니다.
기존에 심심풀이로 만든 VERTEX 듀얼랭스는 다시 가방에 넣어두고 초기에 사랑했던
톰위숀 스털링 싱글랭스 아이언과 에델의 아이언을 고민하던 중에 비교적 훅이 심했던
톰위숀 아이언을 꺼내 그립을 다 갈고 또한 드우유와 웨지까지 모두 교체했습니다.
손은 매우 두툼하고 손가락은 짧은 23호 장갑이고 주로 코스트코 장갑 기준 CADET Small 을 사용합니다.
JUMBOMAX UL SMALL 사이즈로 구입했습니다.
저는 처음 잡았을 때 큰 이질감은 못느꼇습니다. 오히려 약간 더 편한 느낌이었고,
몇번 잡아보니 그립 잡는 시간이 오히려 좀 빨라진 듯 합니다.
그리고 손가락으로 잡을 때 미세하게 틀어지는 게 없어졌고 오히려 오른 손의 잡는 위치를
좀 더 연구해봐야겠네요.
드라이버나 우드의 경우에는 적응의 시간도 필요없이 그냥 휘둘러보니 대충 잘 맞습니다.
별도의 연습 스윙 필요없이 한번에 그냥 되었고 스윙 스피드가 준다고 조금 걱정했는데
스피드의 하락도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빨라지길 기대합니다.
그런데 아이언의 경우에는 뭔가 약간의 이질감이 있고 타감도 달라서 좀 더 연습이 필요할 걸로
보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컨디션이 매우 좋을 때 훅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립 교체후에 훅이 절반 이상 줄어든 듯 합니다. 훅병 가지신 분에게는 샤프트를 강하게
가져가는 것과 그립을 바꾸는 것 중에서 선택의 대안이 생긴듯 합니다.
그런데 이 그립은 두껴운데도 일반 그립에 비해 조금 가볍기 스윙웨이트의 변화가 거의
발생하지 않고 오히려 약간의 헤드 무게를 더 느낄 수 있을것으로 기대했는데......
그립을 손가락이 아닌 손바닥으로 잡으니 오히려 헤드 무게가 느껴지지 않습니다.
기존 폼으로 스윙을 하면 약간의 채가 덜 떨어져 약간의 탑볼과 토우 부분에 계속 맞네요.
기존의 스윙과 다르게 치려고 하지는 않았고 거의 대부분의 아이언 샷이 비슷한 결과를
보입니다.
특히 웨지의 경우에는 띄우는 샷은 약간 불안했고 굴려서 치기에는 좀 편한듯 합니다.
카트백은 14구를 쓰는데 구멍 2개는 사용하지 못하고 위/아래 제일 큰 구멍에 여러 개의
클럽을 꽂아야 하네요.
스크린에서도 아이언 거리는 아주 조금 준듯하고 ( 정타율이 조금 낮아서 그런듯)
연습을 별로 하지 못했는데도 그린 적중률은 평소보다 낮지 않았습니다.
필드도 데뷔도 살짝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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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는 한번 시도해 볼려고 했었는데, 거리가 준다는 사용기에 주춤했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짤순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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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은 좀 큰 편이라, 바닥으로 잡으니 참 편안합니다. 오히려 더 두껴워도 저는 괜찮을듯 해서 다음에는 라지 사이즈로 가볼까 하는데 너무 무리이려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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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그립을 쓰면 손목 로테이션이 줄어드니 훅이 고쳐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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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다시 잡혔다니 축하합니다. 어차피 잘 맞자고 하는 것인데 다시 드라이버 잡으셨다니 다행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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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만 한번 바꿔볼까 고민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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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도 훅은 좀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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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계속 손가락으로 잡으려하니 오히려 힘은 더 들어가더라고요 특히 왼쪽 엄지쪽이 더 들어가서 빼버렸어요 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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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으로 굵은 그립을 잡으려면 어쩌면 힘이 더 들어가겠네요. 저는 바닥으로 잡아서 별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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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 벗고 쳐보세요.. 점보 그립은 장갑 벗고 쳐도 손에 부담이 없습니다. 장갑 값 아낄수 있..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