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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아덴힐, 오라, 타미우스 어떤가요?
별론가요? 최근에 가보신 분 계시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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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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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는 구장 자체는 좋은데 바다를 볼 수 없다는 단점. 코스가 대부분 일직선으로 태광 같은 코스를 싫어하는 분들에겐 지루한 코스가 될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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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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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조금 보이는 코스 있어요~ ^^:; 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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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셋중에 그린은 오라가 제일 좋구요. 타미우스는 제주에서 잔디 안좋기로 유명하나 최근에는 좀 나아졌고, 그린은 그닥이구요. 아덴힐은 그전엔 좋았으나 코로나 이후 손님 넘치다보니 잔디 안좋아졌어요. 타미우스는 전체적으로 짧은 편이구요. 아덴힐은 중간난이도 정도 근데 그린은 처음오시면 한라산라이에 헷갈려서 어려움. 오라는 코스가 전체적으로 좀 긴편이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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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좋은곳은 티잡기가 어렵다보니 ㅠㅠ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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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도 명문 구장이었는데 골프존에서 인수(임차 운영?)한 후에 많이 망가졌다고 하는 얘기를 좀 들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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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그 얘기 들었네요 ㅠ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