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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와이프 골프 시작을 좋은채로 시켜주고 싶어서
PXG 젠3 0311XP 미스비씨MMT 50 L 샤프트를 6,7,8,9,G,W 해서 직구를 했습니다.
레슨을 등록하고 시작하는데 와이프가 젓가락일줄을 진짜 몰랐습니다.
167에 55키로인데 레슨프로가 아무래도 채가 너무 어렵다 라고 하면서
샵에서 중고채로(야마하) 연습을 시키고 있답니다.
아직 드라이버 우드 유틸은 구성을 안한 상태라서
신제품 세트를 다시 사야하나, 아니면 PXG를 살리면서 샤프트를 교체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여러분들의 충언 부탁드립니다.
저거 중고로 팔래도 이만저만 귀찮은게 아니네요.
7번빼고는 미개봉 신품이긴한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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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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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 구입비용에 교체비용까지 더하면 금액이 꽤 되지않나요?? 신채 구입이 나아보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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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 교체에 50언더면 해주고 싶어서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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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아이언의 그라파이트 50그람대 샤프트는 강한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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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샤프트를 팔고 사라는 말씀이신거죠?? 샤프트만 팔릴라나요??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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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공홈에는 KBS맥스그라파이트가 45g으로 가장 가벼운거라 재구입하셔도 큰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와이프도 KBS45g 샀다가 그냥저냥 참고 쓸려고 했는데 레슨프로가 사용하던 젝시오로 다시 돌아가라고 해서 젝시오로 다시 돌아갔습니다. 여성분들 손목힘이 약해서 45-50그람대 아이언 잘 못다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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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넘의 젝시오 젝시오 그래서 넘 싫어서 그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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