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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G GEN4풀백 시타후기.. 싱글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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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10-29 10:34:30
조회: 4,637  /  추천: 6  /  반대: 0  /  댓글: 17 ]

본문

사실분 참고 하시라고  시타후기 올립니다.

먼저  70대 중후반 치고요...

구력은 20년  .. 나이는 낼모래 50입니다.체중은 100KG.180CM입니다.

 

기존 채 구성:  드라이버  일본 지오텍 퀘롯+ 파인원 마디샤프트.  토크3.7

                    3번우드: 테메 V-STEEL S

                    5번우드: 테메  T200 STEEL  S-FLEX: 20년된 채입니다.

                    아이언:  미즈노 다골  --기변 --- 야마하RMS tour 머슬백+ modus3 tour

                    웨지: 53도 . 60도 클리블랜드 웨지

                    존 바이런 금장 퍼터....

 

gen 4풀백 프로모션으로  2999달라+ 가방 업그레이드+ 배송비= 3249달라 들었읍니다.

 드라이버: gen 4 xf:  거리는 어느정도 나서  오비안낼려고  직진성우선인 xf를 일부러 선택햇읍니다

                             테이크백시 너무 가벼운 느낌이 들고 편하게 서서 편하게 휘드르면 직진성은

                             매우 좋네요.. 거리는 기존채보다 덜 나가고요...

                            갠적으로 무게추를 추가로 구입해서 전방부에 .힐쪽에 더 달까 합니다.

                            기본적으로 약간 페이드성으로 세팅이 약간 된것 같습니다.

                            요즘 허리디스크로 풀스윙이 안되고 피니쉬가 안되서 그런지.  좀 세게 칠라고

                            배치기를 해서 그런지 스윙처음시에는 슬라이스가 심하게 걸리다가 현재는 어느정도

                            직진성이 잡히기 시작합니다. 2일째...

                            사운드는 일본채에 비해서 미국채라 그런지 타구감은 떨어집니다만 

                            xf라 그런지 어드레스는 매우 편안합니다.

                            초급자나 체격이 가벼운신분들은 매우 좋을것으로 사료됩니다.

                            샤프트는 디아마나60s 선택했어요...

  3번. 5번우드:    어드레스 편하구요.. 직진성이나 미스히팅시에도  어느정도는 안정적인것 같습니다

                        디아마나 60s t샤프트 선택 했구요

                        타구감은 잘 맞을때는  괜찮은것 같습니다. 아직 2일밖에 안되서

                        기존에 가지고 있던 테일러메이드 t200스틸의 타구감이 너무 좋아서리

                        아쉽기는 하지만 어드레스나 얼라이먼트가 편해서  좀더 연습해보려 합니다.

gen4 st아이언: 야마하 머슬백에 modus3 샤프트.. 약 167g 정도 했구요.

                     필드가면 거의 홀컵근처 10m이내에 붙였읍니다.

                     일본채 특유의 손맛도 괜찬앗구요.

                     gen 4머슬백에  elevat tour샤프트(이것도 160-170그람대로 나오더군요. 비슷한 스펙이어서

                     이걸로 구입)  스윙해보니 modus보다 더 편한것 같습니다.

 

                     아이언이 좀 가볍다는 느낌이 들구요...

                     타구감은 맨 처음 쳤을때  어  이게 머지... 따딱 하는 이중적인 임팩트 느낌이 들엇읍니다.

                     야마하가  딱하는 느낌이면  gen4는 따딱하는 임팩트 느낌.

                     처음 시타라   잘못 맞아도 제거리를 다 보내네요..

                     몇 번 처보니  아이언은  정말 좋네요...

                     머슬백치고는 너무 편안합니다... 강추입니다.

                     초급자들도 칠수 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조금은 연습하셔야 겟지만요...

슈가대디웨지: 56.60도  구입햇읍니다.

                    아이언에 w.G 가 있어서 4도간격으로 56.60도 구입햇읍니다.

                   그동안 클리블랜드 CG 웨지에 적응해서 그런지 몰라도  좀 차이나는것은 스핀이 많이

                   걸리는것 같습니다.  20.30.40 어프로치에 대한 스윙크기가 기존보다 좀 크게 해야할것 같애요

                   런이 별로 없네요... 좋은것이죠..

 퍼터  무스탕: 

                    과거 테메 오딧세이-- 예스퍼터-- 존바이런 24K 금장퍼터 사용햇읍니다.

                    존바이런 퍼터 사용후 예스퍼터는 거지같애서 골프시작한 동생 주었읍니다.

                    묵직한것이 직진성이 좋앗읍니다.

                   무스탕를  처음 들어보니 존바이런 필이 났읍니다. 묵직하더군요.

                   어제 연습장에서 쳐보니 직진성이 매우 좋네요...

                    존 바이런 퍼터 팔아도 될것 같네요..

 

이상  풀백 구입후 허접한 저의 시타경험입니다.  이제 체에 몸을 맞추어야 겠네요.

조만간 무게추만 구입해서  드라이버에 달 생각입니다.

 

무게추가 3군데 달수 있어서   전방부에 하나 달면 소리가 좀 나아질려나.. 좀더 거리가 날것인다

좀 세게 칠때 슬라이스 안걸리게 힐에 무게추 추가하여DRAW BASE를  좀 만들어 볼까

고민중입니다.

무게추도 개당 9000원 하네요.

아이언은 무게추를 교환못한다고 딜바다포럼에 보이고요...

 

몇 그람을 달아야 할까 고민이기도 하네요...

 

혹시 XT 드라이버 구입하셔셔  맘에 안드신분 있으면  서로 드라이버만 교환도 고민중입니다.

                     


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싱글플레이 부럽습니다.  언젠가 저도 ㅜㅜ
요즘 퍼트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은데...  무스탕 대목에서 눈이 번쩍 뜨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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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감사합니다... 글을 잘못써서요
일하는 중이라  시간짬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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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퍼터부분에서는 좀더 쳐봐야겟지만
개인적으로 큰거보다는 얍씰하지만 묵직한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오딧세이 투볼퍼터나 pxg블랙잭인가처럼 뒤가 큰것은 거리감 맞추기가 힘들더라구요.
무스탕 생각보다 좋더라구요.. 존바이론 치고나서 기본 버디 3-4씩 더 잡더라고요.
그래서 풀백사면서 퍼터 고민을 많이 했는데  무스탕도 존바이론 못지 않은 직진성 보이네요.
그에 비하면 과거 예스퍼터는 임팩트시 rotation이 되는것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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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도 거리감때문에 블레이드형을 선호합니다.  지금 주력도 뉴포트이고.  묵직하게 할려고 납테이프도 붙여보고 이리저리 고민해봤는데 뭔가 2% 부족하네요.  결국엔 제 실력이 문제겠지만, 일단 무스탕도 함 들여봐야겠네요ㅋㅋ  혹시 그립은 기본그립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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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장갑 24호써서 standard 그립으로 주문했었는데
크게 무리없다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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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아 답변이 무스탕그립에 대한것이 아니엇네요.. 죄송
아이언은 스탠다드
무스탕도 기억은 안나는데 아마 기본형 일거예요.,.약간 두툼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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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현재 무스탕 정도면 무게추 추가 조정은 안해도 충분할것 같습니다.
7m거리에서 연습해보니 10중 8-9는 홀컵으로  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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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고수님의 향기가 나네요...
테일러메이드 v steel 우드를 아직까지.....정말 명기였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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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고수의 향기가 느껴지는데, 중국산 빗자루로도 잘 치실것같아 부럽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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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나이 50에 구력 20년이라니 부럽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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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플백프로모션에 추가로 업차지를 안하고도 gen4 st가 가능한가요? 2999달러에는 gen4 t p xp 중 구매하는것이 아닌가요?
만약 작성자님 말씀대로라면 심히 고민이되는데 ㅠㅠ

    0 0
작성일

GEN 4 ST도 업차지 없던데요...
클럽 14개. 모자. 가방 해서 FULL BAG PROMOTION이니까 
14개중 SUGAR DADDY WEGDE가 2개까지 가능하고  나머지 12개를 어떤식으로 구성하던 간에 상관이 없다고
알고 있읍니다.
하여  전  DRIVER XF: 관용성을 위해서.... 필드에서 OB한번도 안내는걸 목표로 하기때문입니다.
                              젊을땐 드라이버 300M 보냈어요.. 혼마 RF 3스타.. 김미현선수가 친 채
                              킹 코브라도 쳐보고... 장타칠때 오히려 스코어가 안나옵니다
                              오비. 해저드. ㅜ ㅜ
                              결국 거리를 230선에 맞추고 빤드시 가는것 택하게 됬고
                              아이언은 다골 쓰다가  116G 정도인 MODUS3 TOUR로 가니 편하게 스윙이
                              되면서 오히려 다골로 힘쓰며 치는 아이언보다는 가벼운채로 편하게 치니
                              홀컵에 잘붙더군요...
                              GEN4 ST 생각보다 매우 편안합니다. 일본채보다 가볍다는 느낌도 있구요...
                              미국산 캘러웨이등은 페이스가 둔탁해서  정확도가 떨어졌는데  일본제
                              야마하 머슬백 치니 페이스가 날렵하여 얼라이먼트 맞추기가 좀더 좋아졌고
                              GEN4 ST도 역시나 SLIM한 디자인여서 더욱 정교하게 칠수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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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답변 감사합니다. 저번 풀백은(gen3) ST로 교환이 안되었는데 이젠 되나보군요
구력이 느껴지는 글 잘 보았습니다.

추운데 몸 건강히 운동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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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ㅋㅋ
열심히 운동해서 싱글. 언더 치세요

이번에 풀백사면서  마누라앞에서 절했읍니다
세트에 절하면서 언더치게 해주세요  라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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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요즘은 골프가 활성화 되서  젊은분도 많이 치시는데
제가 골프시작한 2002년도에는  특히  제가 사는 전라도 광주에서는 젊은사람중에 프로아니면
치는 분이 별로 없었죠..
완도 신지 명사십리가서  최경주 프로 처럼  모래에서 벙커샷 연습했어요.. ㅋㅋ
당시 직장이 완도여서요...공보의...ㅜ ㅜ
시간 많아서 연습 하루에 4시간씩 했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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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드라이버 XT처보세요.. XF X 치고선 젠4드라이버 실망했는데 XT는 완전좋드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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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감사합니다.
일단 교환글 올렸읍니다. ㅋ
xf도 직진성은 좋은데 살살치니 거리가 220정도나오네요
드라이버가 이전채에 비해 가볍다는 느낌이 들어요...
아마 디아마나 60s가  가벼워서 그럴수도 있네요...
교환을 해보거나  무게추 변동해보거나  리샤프팅 해봐야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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