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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올리는 사람을 위한 글 2편(기본적인 타수 계산, 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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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11-05 16:20:44
조회: 5,802  /  추천: 7  /  반대: 0  /  댓글: 18 ]

본문

일전에 머리올리는 사람을 위한 기본적인 준비와 매너에 대해서 올렸었는데

머리를 올렸지만 정신없이 뛰어다니느라 내가 몇 개를 쳤는지, 내가 뭐 했는지를 모를 초보자 분을 위해서 작성합니다.

 

자주 다니다 보면 자연스럽게 체득이 되지만 그래도 처음엔 너무 어렵죠.. 저도 필드다니기 시작하고 1년은 버벅댔습니다.

 

1. 타수 계산에 대하여

 

(1) 파에 관하여

 

골프장에 갔는데 각 홀 마다 캐디가 파4330미터입니다. 5440미터입니다. 3 150미터입니다. 라고 보통 말을 하고, 골프 중계를 보거나 한다면 이 코스는 파72, 73 입니다라고 보통 그럽니다.

 

라는 것은 간단하게 해당 홀을 득실 없이 끝낼 수 있는 타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파의 구성원리는 일반적으로 2퍼팅을 기준으로하여 해당 홀에서의 총 스트로크의 수를 집계했을 때 정해진 타수로 끝낼 수 있게끔 구성합니다.

 

3 같은 경우 : 1(티샷), 2퍼팅

4 같은 경우 : 2(티샷+세컨 or 어프로치), 2퍼팅

5 같은 경우 : 3(티샷+세컨+어프로치), 2퍼팅을 하면 득실 없이 끝냈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파7218홀이 72타를 치게끔 구성되어있다~라고 쉽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전반 및 후반 9홀은 각각 파3 2, 4 5, 5 2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안그런 골프장도 간간히~ 있습니다.

 

(2) 스코어에 대한 표현에 관하여

그렇다면 규정된 보다 더 많이 치거나 더 적게 치는 상황이 있습니다.

그 상황을 를 기준점으로 타수를 표현하는 방식을 말씀드리면

 

알바트로스(-3)

이글(-2)

버디(-1)

(0)

보기(+1)

더블보기(+2)

트리플보기(+3)

쿼드러플보기(+4) : 에바라고도 함.. 4개 더칠거면 집에가서 애나 보라는 뜻도 있음.

더블파(규정된 파 스코어의 2> +3, +4, +5가 될 수 있음) : 파가 2개라 양파라고도 함.

홀인원 : 3홀 같은 숏홀에서 티샷으로 홀인 한 경우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프로 경기에서는 소위 말하는 뒷문을 열고 친다는 표현으로 양파를 인정하지 않고 오버되는 타수를 다 적기도 합니다만, 저희 아마추어는 그러면 경기진행상 문제가 심해지기 때문에 이 부분은 양파로 상한선을 규정하게 됩니다.

 

(3) 벌타에 관하여

 

저같은 백돌이 아마추어는 벌타를 직면하는 상황이 굉장히 많습니다.

벌타없는 플레이를 한다면 100프로 90타 밑으로 치는 분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벌타를 받는 경우는 2가지 해져드, OB(Out of Bounds)라는 상황입니다.

 

해져드란 보통 물에 빠지는 경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경우에는 1벌타를 받고 해져드 직후방 2클럽... (맞나요?)에 새 공을 드롭하고 플레이하면 되지만~

대부분의 골프장은 해져드 특설티를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특설티로 가서 플레이 하면 되겠습니다.

 

그렇지만 그린 근처의 해져드는 특설티를 보통 두지 않기 때문에 빠트린 곳 기준으로 드롭하고 플레이하는게 맞습니다만 머리올리는 초보분은 대부분 동반자들이 좋은 곳에 두라고 할테니 경험이 쌓일 때 까지는 호의를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해져드 구역에 들어가도 칠 수 있는 상태라면 쳐도 상관 없습니다.

이 경우 벌타는 없습니다.

대한민국 사람에게 가장 유명한 예시는 박세리 US오픈 양말벗는 샷입니다.

 

* 해져드 구역은 대부분 빨간말뚝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오비는 위의 단어 뜻대로 경기구역 밖이라는 의미입니다.

티샷 오비 같은 경우 원칙은 동반자들이 다 티샷하고 난 후 1벌타를 받고 다시 티샷(2번째 샷 + 1벌타 = 3)하여야 하지만 대한민국 골프장 특성상 진행이 지연되기 때문에 특설티 가서 2벌타 받고 플레이 하시면 됩니다.

 

* 2벌타의 구성 원리

 

원칙대로 했을 때 첫 번째 티샷 + 1벌타 + 두 번째 티샷 = 3타 후 샷은 4타째가 됩니다.

 

특설티에 가는건 두 번째 티샷을 했다 치고 거기까지 갔다고 가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생략된 두 번째 티샷을 벌타로 보는 것입니다.

첫 번째 티샷 + 1벌타 + 1벌타(생략된 두 번째 티샷) = 3타 후 특설티에서 4번째 샷을 하게 되는 것이죠.

 

페어웨이에서 오비가 나는 경우는 그 자리에서 1벌타 받고 다시 치면 됩니다.

예시 : 티샷 후 세컨을 쳤는데 오비가 났을 때 동일한 자리에서 치는 다음샷은 몇 번째 샷인가? > 티샷(1) + 세컨(2) + 1벌타 + 다음샷 : 4번째 샷이 되는 것입니다.

 

* 보통 하얀색 말뚝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

 

* 프로경기는 골프장, 주최, 협회에서 정한 경우가 아니라면 오비가 없습니다. 그래서 PGA 마스터스에서 옆홀로 보내는게 최단거리가 되니 다들 옆홀로 보내고 옆홀가서 그린보내다 보니 그 홀은 오비로 정해버린... 그런 스토리도 있습니다.

 

(4) 간단한 타수 계산법

 

제가 사용하는 방법을 기준으로 사례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저는 일단 제가 스트로크한 숫자를 계산하고 벌타를 더하는 편입니다.

 

3 : 11퍼팅 = 버디(-1)

3 : 1(해져드) > 2(특설티이용 그린온) > 2퍼팅 = 4번 스트로크 + 1벌타 = 더블보기(+2)

3 : 1(오비) > 2(그린온) > 2퍼팅 = 4번 스트로크 + 1벌타 = 더블보기(+2)

* 2번 사례와 3번 사례 차이점은 2번째 샷을 하는 위치입니다. 2번 사례는 해져드 근방에서 했을 것이고 3번 사례는 티박스에서 다시 티샷을 한 것입니다.

4 : 1(해져드) > 2샷(특설티이용) 그린온 > 1퍼팅 = 3번 스트로크 + 1벌타 = (0)

4 : 1(오비) > 2샷(특설티이용) 그린온 > 2퍼팅 = 4번 스트로크 + 2벌타 = 더블보기(+2)

5 : 1(오비) > 2샷(특설티이용) > 3> 3퍼팅 = 6번 스트로크 + 2벌타 = 트리플보기(+3)

 

이정도 사례보시면 이렇게 계산하면 된다~하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5) 이븐, 언더파, 오버파?

 

골프장에 정해진 타수가 있죠. 대부분 Par72입니다.

Par72를 기준점으로 적게 칠때는 언더파 더 많이 쳤을때는 오버파 72타로 끝냈을땐 이븐파, 이븐이라고 합니다.

이건 알아만 두시면 될 것 같아요.

 

(6) 핸디캡 몇 번?

 

티샷을 하려는데 캐디가 파4 몇미터 핸디캡 1번홀입니다~라고 합니다.​  

이말의 의미는 이 홀은 겁나게 어려우니 조심해라라는 뜻입니다.

 

한 코스는 9홀로 구성되어있고 9홀의 타수를 집계하여 난이도 순서를 정하게됩니다.

핸디캡 1~9번이라고 보통 표현하고 1에 가까울수록 어려운 홀, 9에 가까울수록 쉬운홀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2. 알아두면 좋은 기본적인 룰

 * 티박스 라인 선상에서 공이 나가면 안됩니다.(배꼽나왔다고 표현)
 * 티샷이 오비로 죽은 것 같진 않은데 어딨는지 긴가민가 할 때는 잠정구 하나만 친다고 하고 치고 찾으세요. 잠정구를 치고(2번째 샷) 계속 잠정구로 플레이할때는 1벌타를 받아야 하지만, 원구 찾으면 앗싸 개꿀!하고 벌타없이 원구로 플레이하시면 됩니다.
 * 공이 살아는 있는데 정말 칠 수 없는 고약한 곳에 있거나 벙커에 빠졌다거나 할 때는 언플레이어블 볼을 선언하고 구제받으시면 됩니다. 이 경우 1벌타를 받고 후방 2클럽 이내로 공을 드롭하여 플레이 가능합니다.
보통 머리올리는 분들이나 초보자분들은 대부분 그냥 좋은데 두라고 하고 벌타없이 배려 받습니다만 이 상황은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니면 정중하게 여기는 도저히 못치겠는데 뒤로좀 빼고 쳐도 될까요라고 물으면 어지간하면 다들 편하게 치라고 하시니. 감사하다고 말씀드리면 됩니다.
 * 공이 카트도로에 굴러간 경우는 카트도로 안쪽으로 한클럽 이내로 벌타 없이 드롭 가능합니다. 무릎 높이에서 드롭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머리를 올릴땐 동반자나 캐디 대부분이 쓱 보고 그냥 좋은 곳으로 던져주시기 때문에 감사하게 플레이 하면 되겠습니다.
 * 코스내 맨홀 뚜껑이나 수리지에 빠진경우도 드롭하겠다고 의사표시하고 드롭하시면 됩니다.(무벌타 드롭입니다.)
 * 코스내에서 치워도 되는 장애물이 있습니다 : 흩어진 나뭇가지, 나뭇잎 등 고정되지 않은 코스 내 이물질을 의미합니다. 샷에 방해되지 않게 잘 치우고 플레이하도록 합니다.
 * 티샷 또는 퍼팅 연습스윙을 하다가 공이 건드려졌을 때는 스트로크로 간주되지 않습니다.
  다시 놓고 스트로크 하면 되겠습니다.
 * 벙커샷 중 연습스윙 할때는 클럽이 모래에 닿으면 벌타를 받습니다. 조심하세요.
 * 드롭을 할 때는 항상 동반자에게 드롭하겠다는 의사표시를 하도록 합니다.


전에 작성한 글 포함해서 이 정도 숙지하시면 스코어, 샷을 떠나 어디서 배웠는지 몰라도 골프 잘 배웠다는 소리는 들을 것 같습니다.

그럼 다들 매너있는 골퍼가 되자구요!

    2 0
작성일

마지막 두번째는 모호하네요 벙커샷을 할때 모래에 닿으면 안되는게 아니라 연습스윙시 닿으면 안되는걸로.. 그렇진 않겠지만 공만 떠내려 하는 분이 혹시 나오실까 해서...

    1 0
작성일

수정했습니드아

    0 0
작성일

연습 스윙을 하더라도 공을 건드리면 타수로 계산됩니다
예외는 티박스와 그린 뿐입니다

    1 0
작성일

스트로크란 어떻게 정의될까요? 스트로크는 볼을 칠 의도를 가지고 볼을 보내고자 하는 방향으로 클럽을 움직이는 동작을 말합니다. 연습스윙을 하거나 스트로크하려고 준비하는 동안에 우연히 볼을 치게 되는 경우는 스트로크에 해당되지 않습니다(용어의 정의, “스트로크” 참조). 질문하신 상황처럼, 헛 스윙은 스트로크로 간주되지만 페널티는 없습니다. 세컨드 샷을 헛 스윙했다면 그 스트로크는 타수로 계산되며, 다음 스트로크는 3타째가 됩니다.


      스트로크하려는 의도없이 연습스윙을 하다가 티잉구역에서 티업한 볼을 움직인 경우는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티잉구역에서는 플레이어가 볼을 스트로크를 하지 않는 한 그 볼은 인플레이볼이 아닙니다. 따라서 플레이어가 티에 올려놓은 볼에 스트로크하기 전에 그 볼이 티에서 저절로 떨어지거나 플레이어가 그 볼을 떨어지게 한 경우 그 볼은 페널티 없이 티잉구역에서 다시 티업할 수 있습니다. 질문한 상황처럼 스트로트할 의사없이 티업한 볼을 연습스윙으로 움직여서 티잉구역 밖으로 굴러가게 했을지라도 페널티는 없으며, 그 볼이나 다른 볼을 다시 티잉구역에서 티업하여 플레이해야 합니다(규칙 6.2(5) 참조).

  스트로크하려는 의도없이 연습스윙을 하다가 일반구역(예를 들어 페어웨이나 러프 등..)에서 볼을 움직인 경우는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연습스윙 중 클럽으로 볼을 건드려 그 볼을 움직였든, 연습스윙의 결과로 디봇이 날아가 볼을 움직인 경우는 플레이어 자신이 정지한 볼을 움직이게 한 것으로 간주되어 1벌타를 받게 됩니다. 물론 그 볼은 리플레이스하여야 합니다.

  스트로크하려는 의도없이 연습스윙을 하다가 퍼팅그린에서 볼을 움직인 경우는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볼이 퍼팅 그린 위에 있는 경우에 우연히 움직인 볼에 대해서 페널티는 없습니다(규칙 9.4b 예외 3 및 규칙13.1d(1) 참조; 우연히 움직인 행동의 예에 대해서는 해석13.1d(1)/1 참조). 볼 마커의 제거 여부는 상관이 없으며, 움직인 볼은 페널티없이 원래의 위치에 리플레이스해야 하며 그 위치를 알 수 없는 경우에는 추정해야 합니다(규칙 14.2 참조). (작성: 최진하 KLPGA 경기위원장).

공부 잘 했습니다.

    0 0
작성일

티샷한볼이 나갔을거라 의심되는 경우 중 오비구역일 경우에만 프로비저널볼(잠정구)를 치고 해저드일 경우에는 프로비저널볼을 치지 않습니다.

    1 0
작성일

표현에 오해가 있을 수 있어서 정확하게 고쳤습니다 감사합니다.

    0 0
작성일

개초보일 때....
퍼팅 OK라고 하면 그거 들어간 걸로 인정하고 계산했었습니다. -.-
즉, 더블보기 펏에서 쳤는데 안들어가고 선배가 오케이..하면 더블 보기라고 외쳤다능.
개쪽 ㅡㅜ

    2 0
작성일

저도 그랬던 경험이 있습니다 다 똑같지 않나 싶어요 ㅋㅋㅋㅋ

    0 0
작성일

이런 글은 무조건 추천!!!

    0 0
작성일

저는 티샷에서 오비, 세컨에서 오비, 해저드, 특설티 등등 많은 경우의 수가 있어서 오비, 해저드를 1벌타, 2벌타라고 생각하면 헷갈리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공의 움직임을 하나씩 셉니다.
오비나 해저드를 벌타개념으로 생각하지않고 오비나해저드로 들어간공을 가져온다고 생각하고 가져오는 행위를 1타로 계산해요

오비는
티샷(1번째샷) - 오비로들어간공 다시 제자리로 가져온다(2번째샷) - 제자리에서 다시 티샷(3번째샷)

해저드는
티샷(1번째샷) - 해저드로들어간공 들어간지점으로 가져온다(2번째샷) - 들어간지점에서 샷(3번째샷)

이런식으로 계산하면 세컨 오비, 해저드, 특설티 등 헷갈리지않고 계산가능합니다.

    2 0
작성일

좋은 방법 공유 감사합니다.

    0 0
작성일

노란 말뚝은 해저드 아닌가요..? 해저드가 빨간 말뚝/노란 말뚝 두가지 경우가 있고 두가지 경우에 드롭 방법이 약간 차이가 납니다. 직후방 드롭도 되지만 OB때처럼 제자리에서 다시 쳐도 되고 이외에도 몇가지 드롭 방법이 더 있는데 그중 선택 가능합니다.
국내 골프장에 별로 안가봐서 그런데 노란 말뚝으로 오비를 표시하기도 하나요?

    1 0
작성일

찾아보니까 노란말뚝 해져드네요...

가끔 가는 골프장에서 캐디가 오비래서... 잘못알았습니다

수정해놓을게요

    0 0
작성일

잘 몰라서 그런다해도 타수를 계속 이상하게 세는 사람 있으면 좀 그렇긴하죠

    1 0
작성일

타수도 자기가 계속 세야지 정확한거라서 익숙해질때까지는 어여삐 봐줍니다 ㅎㅎ..

    0 0
작성일

티샷에서 오비가 나서
다시티샷햇다
이건 몇번째 샷으로 보나요?

티샷에서 해저드 빠졌다
어떻게 치고 몇번째 샷 되나요?

    0 0
작성일

티샷(1번째 샷, 오비) > 벌타 1 > 티샷(3번째샷) 입니다.

티샷에서 해저드 빠진경우는 빠진곳(특설티)으로 가서 치고 1벌타 받고 세번째 샷입니다.

오비가 되었건 해져드가 되었건 원칙은 1벌타 입니다.
제자리에서 치느냐 빠진곳으로 가느냐의 차이이구요

대신 오비났는데 특설티로 가는 경우는 3번째샷을 했다고 치고 특설티로 가는 거기 때문에
2벌타라고 보면 되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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