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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00-6 950R 아이언으로 시작했었는데 레슨도 처음 3개월 밖에 안 받았고 그마저도 이런저런 사정으로 충실히 받지도 못했습니다.
아직 잡혔다 할 스윙도 없는 상태인데 겁 없이 pxg 0311p mmt80s로 바꿨더니 거리도 줄고 정타률도 엉망이네요. 저한테는 샤프트가 가볍긴 하지만 강성은 더 쎈 느낌입니다.
다시 스틸 샤프트로 돌아가려하니 x포지드 스타 아이언이 눈에 들어오는데(950r) 초보가 쓰기에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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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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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p를 써보진 않았지만 x포지드스타가 쉽진 않더군요.. 내치고 x포지드18을 사용했는데 난이도 비슷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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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X포지드 시리즈 중에는 제일 쉬운 클럽인것 같아서 V300하고 난이도가 비슷할거라 생각했는데 아니었나봅니다. 0311p 구입하고선 집중해서 적응할거라고 v300을 바로 처분해 버렸는데 후회가 됩니다. 말씀해 주신 zx5나 포틴도 알아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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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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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100돌이도 안되는데 제가 너무 잘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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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jpx921포지드 사서 받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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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과 클럽추천 감사합니다. Jpx921도 추천을 많이 하시던데 그만큼 좋은채겠지요. 마음에 드는 채 영입 축하드리고 저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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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백돌이인데 x포지드 스타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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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비우고 있었는데 야밤에 다시 맘에 불을 지피십니다. 여러분들이 추천해주신 채들이 다들 기본적으로는 훌륭한 제품들이다 보니 개인마다 느낌들이 다른가 보네요. 오늘 하루종일 x포지드스타 리뷰글들 보면서 이거다 싶었는데 동네 매장에 가서 실물 한번 보구 결정하려구요. 도움 되는 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리고 편안한 밤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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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로 치나 정타 안맞으면 똑바로 안가는건 마찬가지죠. 어려운 상급자용 클럽으로 치면 어려운걸 정복하는 쾌감이라도 드는데 쉬운채로 잘못치면 자괴감만 듭니다. 아이언이 문제라는 생각만 들구요. 그래서 저는 블레이드 추천 드립니다. ㅎㅎㅎㅎㅎ X 포지드는 크기나 두께가 거의 블레이드급입니다. 제가 쓰는 타이틀리스트 MB 와 비교 했을때 난이도는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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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하게 설득력 있는 말씀이십니다. 다 맞는 말씀인데 왠지 모르게 제가 산으로 가는 느낌.. 아직은 어려운 채를 쓸 마음의 준비가 안되었지만 언젠가는 도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