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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골프 입문하면서 당시 핫딜로 뜬 미즈노 JPX EZ 아이언 구입해서 잘 썻는데..
작년에 아이언 한번 바꿔볼까 싶어 Apex 19 아이언 주문해놓고 기다리는 사이 동네 지인들과 라운딩 나갔다나 7번 아이언 헤드부분이 샤프트가 부러지면서 날아 갔습니다. 마치 새 아이언 주문한거 다 알고 있다.. 난 할만큼 했다 하는 것 처럼
새로산 Apex 가 어색해서 7번만 Apex 쓰고 JPX 랑 병행해서 쓰다가 요즘은 잘 적응 되어서 이제 이전 JPX 는 쓸 일은 없어서 쳐박아 두었습니다.
그러다 최근 주변에 골프 새로 시작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남는 아이언 썩혀 두느니 줄까 싶은데 7번이 부러져서..그상태로 주기에는 애매한 상황입니다...
부러진 부위가 헤드부분이라 연장 수리는 가능한 부위인데 이왕이면 새 샤프트로 교체해주는게 좋을 것 같아 알아보는데 구하기가 쉽지 않네요..
혹시 트루템퍼 XP95 R300 샤프트 구할 방법 없을까요? 아님 그냥 연장 수리 해서 쓰라고 할까요...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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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에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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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렇군요 헤드부위 부러져도 수리된다고는 하던데 그런차이가 있군요 그냥줘도 뭐 초보라 잘 모르겠지만 이왕이면 새로 교체 해서 줘야겠네요 ㅎㅎ답변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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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950R로 수리하신 담에 스티커를 xp95 r300으로 붙이면 됩니다. 블라인드로 두개 샤프트 차이를 알아내면 그분은 골프의 신 정도 될 거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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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그런좋은 방법이 ㅎㄷㄷ생각지도 못했는데 좋은방법 같습니다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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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olfself.co.kr 에 있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