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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년된 골린인데요...
잘 맞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우드 샷이 완전 안 되는건 어니었는데..
요즘 전혀 맞지를 않습니다. 우드만 잡으면 어떻게 쳐야 할지 모르겠어요..
6개월 레슨 받고 필드 30번 정도 다녀 왔는데.. 최근 한달간 정말 우드만 잡으면 머릿속이 하얗게 변하네요.. ㅠㅠ
그래서 아이언만 잡고 있는데.. 이러면 안 될 것 같아서요...
다시 레슨을 시작해야 할까요?
아런 경우는 어떻게 극복 해야 하나요??
답답해서 글 남겨 봅니다. 고수님들에 극복기를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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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를 안잡으면 됩니다... 하이브리드 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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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우드 잘 맞았을때 그 느낌이 너무 좋아서 포기 하고 싶지 않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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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는 3년이 되도 5년이 되도 10년이되도 잘 안맞습니다. 프로들도 부담스러워합니다.. 당연한거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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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10에 7번은 정차를 맞췄는데.. 지금은 너무 터무니 없게 많아요...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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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을 작게해서 임팩트하는데 집중하는 수밖에 없더라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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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연습 해 보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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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좀 나중에 하자는 생각으로 우드를 좀 멀리하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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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참고 하겠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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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 세이브를 위해 우드 18홀 중 겨우 1홀 정도 치곤 합니다. 드라이버 티샷으로 막창 나거나 위험할 것 같을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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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 세이브를 위해 우드 18홀 중 겨우 1홀 정도 치곤 합니다. 드라이버 티샷으로 막창 날것 같거나 좁아서 위험할 것 같을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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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우드가 그나마 잘맞게된 계기는 멀리보내겠다는 생각을 의도적으로 없앤 후부터 였습니다. 긴채일수록 더 천천히 의욕이 앞서면 망...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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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우드 안 잡으시며 되죠. 쨍하고 멀리 똑바로 나가는 우드 샷이 참 맛깔나긴 합니다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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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최근에 우드가 맞기 시작했는데 볼위치만 아이언보다 왼쪽으로 두고 스윙은 아이언과 똑같이 합니다 공을 땅에 두고 치는 클럽이다 보니 그냥 그렇게 치니까 잘맞더라구요 오히려 쓸어치는 느낌(?) 으로 하려다 보니 탑볼이 많이 나서 멘붕오더라구요~ 아 물론 3번 우드는 사지도 잡지도 않습니다 ㅎㅎ 5번우드와 헤븐우드만 사용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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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가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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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를 수백번 다녀도 우드는 어려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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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랑 같은 감으로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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