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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10 스탁s 와 디아마나 D 리미티드 50tx 샤프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었고요.
사람의 욕심이란게 드라이버가 안정적으로 맞기 시작하니까 슬슬 다른 드라이버의 타구음과 타구감이 궁금해 졌습니다.
그래서 현재 새로나온 드라이버들을 쭉 시타 해 보고 가장 타구감과 타구음이 맘에 들었던 코브라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핑의 타구감과 타구음은 지금도 마음에 듭니다)
기존 g410 9도 스탁s 볼스67-69 드로우 230-240 백스핀 2500-3000
g410 9도 디아마나 D 리미티드 50tx 볼스 68-71 스트레이트 또는 페이트 230-240 백스핀 2500-2900
코브라 ltdx 9도 스탁s 볼스 67-70 드로우 230-250 백스핀 1900-2700
케바케 맞네요.. 큰 차이는 없었지만 그래도 비거리 250까지 나왔네요. 잘 맞아도 계속 249에 머물렀었는데..
백스핀이 좀 덜 걸린다는 느낌이 있고, 중요한것은 관용성이 너무 좋습니다. 분명 덜맞았는데 비거리 손실은 확연히 적었습니다.
핑도 관용성이 좋은 편에 속하는데, 코브라가 좀 더 훌륭하네요.
코브라는 정타에 맞지 않았다는 피드백은 잘 느껴지지만 결과는 정타대비 90%까지는 나오는것 같습니다.
핑에 비해서 타구음과 타구감이 부드럽게 느껴졌습니다. 로그와 스텔스도 시타 해 봤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저는 코브라가 더 잘 휘둘러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결과적으로 개인적으로는 괜찮은 것 같아요.
당분간 꾸준히 주전으로 사용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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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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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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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성의 대명사가 핑이었는데.. 비슷한 것만 해도 괜찮은 거네요. 백스핀도 상대적으로 적고.. 그래서 거리도 더 나갈 확률이 높으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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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오랫동안 관용성의 대명사가 코브라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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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전 시리어스 골퍼가 되고 싶은데 ...아쿠쉬네트는 주식만 샀다 팔았다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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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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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성은 핑이 최고라 생각했는데 코브라 기대되네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