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오늘 아침에 박스만 뜯은 드라이버에게 미안해 퇴근후 연습장 들러서 쳐봤습니다.
비가 와서 다음에 쳐볼까 했는데 연말 회식들이 줄줄이라 기약이 없어 가정의 날 수요일 무리 했네요,,^^;;
본론으로,
현재 나이키 코버트 VRS US S-Spec 사용 중이고, 쿠로카게 샤프트 입니다.
필드에서 드라이버 비거리는 평지기준 250m(런포함) 정도 입니다.
몸 풀고 적당히 맞을때쯤 번갈아 가며 쳐본 느낌을 나열하자면,
일단 샾트가 생각 했던거 보다는 강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9도 세팅 되어 있음에도 탄도는 기존 코버트 (9.5) 보다
더 뜨네요,,,
아마 길이가 반인치 정도는 GBB가 더 길어서 인지 모르겠습니다.
임팩트시 소리는 코버트의 경우 퍽 하는 소리인 반면, GBB는 약간의 금속음이 섞여 있습니다.
임팩 느낌은 제가 느끼기엔 기존것 보다는 부드러운 느낌이어서 더 좋았습니다.
문제는 아무래도 기존 드라이버에 길들여 져 있어서 인지, 정타는 기존 코버트가 잘 나고 GBB는 적응을 좀 해야 겠드라구요 ㅎㅎㅎ
한가지 더 다르게 느낀점은, 어드레스시 GBB의 토우쪽이 더 들려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전문용어로 무슨각? 이라고 하지요??^^;;) 그래서 약간의 이질감이 있었습니다.
전문 시타꾼이 아니다보니 내용에 별 영양가가 없네요,,ㅠ
그래도 궁금한 분이 있을거 같아서 적어봅니다.
|
|
|
|
|
|
|
댓글목록
|
|
작성일
|
|
|
GBB가 몇인치인가요?
| ||
|
|
작성일
|
|
|
토우쪽이 더 들리는 느낌은 길이가 길어서 그런게 아닐까...생각됩니다.
| ||
|
|
작성일
|
|
|
네 코버트도 그리 단단치는 않은데 비슷한수준에 임팩느낌은 gbb가 좀더 고급진 느낌 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