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경남편님의 댓글

더운 날씨에 카트타고 다니는 것도 힘들듯하구요...차라리 그시간에 룸에서 쉬거나 마사지 같은거 받게 하심이 좋을줄로 아룁니다.

louis님의 댓글

괌은 가보진 않았습니다만, 모임 분들 이야기로는 망길라오 골프장이 제일 좋다고 하더군요.
가격은 다른 골프장에 비해 좀 비싼걸로 알고 있고, 싸이판이나 하와이의 경우 혼자 치는것 가능하구요.
대신 카트에 동승자에 대한 피가 원래 있는걸로 압니다. 근데, 이것도 그냥 잘 이야기하면 돈 안받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딱 반반이었습니다. 냈을때는 한 25불~30불 냈던거 같아요.

카트타고 돌아다니는거고 혼자 치시면 그리 오랜시간이 아니고, 보여준 사진들보니 망길라오는 바닷가라 뷰가 아주 멋있더군요. 자연경치도 아름답구요. 와이프분께도 색다른 경험이 아닐까 싶습니다.

young님의 댓글

골프장은 망길라오, 레오팔레스 2군데 알아보셔요~
시내에서 접근성은 망길라오가 가깝구요. 레오는 시내에서 30분정도 거리.
제가 알기로는 동반라운딩 가능하며 와이프분이 카트 살살 운전해주시면 좋죠~ㅎ
그리고 괌은 날씨가 습도가 없어서 그늘에만 있으면 그렇게 덥지않아요~
아마 시원한 음료수 좀 챙기시고 카트타고 다니면 크게 힘들지 않을거에요.
바람도 선선하게 불어오니~

킬로렌님의 댓글

저는 반대요. 임신한 아내를 태우고 덜컹 거리는 카트 태우는거 비추 입니다. 혼자 빠르게 치고 가는게 빠르지 아내분 케어 하면서 가면 시간도 걸리고 신경도 쓰이고. 갤러리도 한두홀이나 재밌지 18홀 따라 다니면 지루하고. 그리고 망길라오 홈피 가시면 갤러리 요금 규정이 있는 것 같던데요. 홈피 확인이 가장 정확합니다. 현장에선 안 받을지 몰라도. 그리고 괌 그린피가 비싼건 감안하고 가시구요. 페어웨이 질주 하세요. 아 그리고 날씨가 해가 쬤다가 비가 왔다가 바람이 불었다 막 그럴겁니다. 동부인은 말리고 싶네요. 06:30 티오프
하시고 09시 전 귀가 하세요. 차 있으면 빠름빠름

우체국님의 댓글

11월에 와이프랑 36홀 하고왔는데 진짜 너무더워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이후에 체력달려서 놀지도 못했어요
다시간다면 절대 안할꺼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