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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딸내미들에게 골프공 그림 그리기 시켜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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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2-23 14:49:09 [베스트글]
조회: 2,096  /  추천: 18  /  반대: 0  /  댓글: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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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방학이라 아이들이 무료한 것 같아서.. 첫째 둘째에게 공 하나당 용돈 줄테니 그림 좀 그려달라고 시켰습니다. 구글에 검색하니 사진이 많이 뜨더군요. 몇개 보여주고 이런식으로 그리면 된다 했더니 뚝딱뚝딱 그려 주네요 ㅎㅎ 아직 어설프지만, 저만의 유니크한 골프볼이 생겨서... 뿌듯합니다. 근데 이거 한번 치고 잃어버릴까봐... 겁나서 못쓰겠어요 ㅎㅎㅎ

추천 18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유니크 자체네요. 이거 아까워서 못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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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아빠최고... 시선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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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솜씨가 좋네요
닭 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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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와.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작품입니다. 슬라이스 오비한번 날때마다 눈물을 머금고 반성하시게 될겁니다 ㅎㅎㅎㅎ 아빠최고에서 저도모르게 미소가 나왔네요 ^^

    0 0
작성일

아빠 힘내! 랑 아빠 최고 는
못치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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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와!!!!! 진짜 이쁘네요^^
아까워서 못치겠어요.

노총각골퍼는 네임펜을 만지작 거려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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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이거 아까워서 치겠나요.
아빠 힘네가 귀엽네요.

    0 0
작성일

저는 딸이 없어서
공따위 잃어버려도 안아깝네요
슬라이스 나든 말든...
아.. 골프를 접을까...
홀에 힘쓰기는 늦었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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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잘 그리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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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옛날같음 제 등짝은 너덜너덜했을겁니다....애한테 요런거 시킨다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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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칠때마다..가슴뭉클
저도 아까워서 못칠듯 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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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멋니네요 어떤 공보다 더 소중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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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Ob나 해저드 절대 안난다는 그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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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자 이제 전시장을 섭외하실때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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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진짜 아까워서 못칠거 같네요 너무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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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아~~ 저번달에  딸이 이쁘게 그려준 핑크색볼이 뒷땅나서  2미터 앞  해저드에 퐁당 들어갔을때가 생각나네요.  정말  슬로우 모션 같이 들어가더라는~~  캐디 언니가 그린에서 자주 칭찬해줍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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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추천 안할 수가 없네요 정성이ㅜ느꺄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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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정말 넘 부럽습니다..ㅎㅎ 글 올리시면서 뿌듯하셨겠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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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3살이라.. 시키면 줄만 그을거 같은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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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나이별로 매년 모아 놓으면 나중에 작품되겠네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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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정말 멋집니다. 작품이라고 해도 되겠네요~~~~ 저도 몇년뒤...시도 해보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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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도 내일 당장시켜야 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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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오오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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