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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퍼팅때메 스트레쓰쪼금 받습니당 퍼팅만 잘되면 스크린 스코어가 좋은데 가끔 투타치도 되고 약간 이상한 임팩이 들어갈때가 있어서 실수가 자주있구 그래서 퍼팅 레슨을 받았는데요
제가 이번에 레슨받는 프로님께서 퍼팅할때 허리를 많이 꾸부리고
눈이랑 바닥이랑 퍼터랑 거의 수직에 있게끔해서 치라고 배워가지구요
좀 자세가 낮은거같은데 그,, 퍼터가 제가쓰기에 길다고 샤프트를 자르고 손잡이를 두꺼운걸 써라~ 이러셨거든용
레슨이후로는 확실히 잘 들어가긴 했는데 문제가 있어요
원래 오디세이 파란색 갈고리모양 퍼터로 쳤는데 그게 너무 길어서 배가 좀 나왔는데
배꼽에 걸려서 샷이틀어지는거같고
제가 키가 160이 쪼금 안되는데 팔이 짧은건지 넘 짧게 잡은건지 자꾸 걸리니까 신경쓰여서
아버님이 쓰던 퍼터로 바꿀건데 아직 쳐보진 않았구요 일단 받아놨어요
무지무겁고 손잡이가 엄청두껍고 짧고 일단 프로님이 바꾸라는 느낌하고는 비슷한데
무지무지무지무지무거워요,,,,
야마모토 ks105 라고 하는건데 아직 스크린이나 뭐 그런데서 쳐보질않아서
가벼운거하고 무거운거하고 어떻게 다를지 궁금하고 퍼터 샤프트를 자르면 중고로 못팔거같아가지고
일단 무거운거 써볼건데,, 맞는 느낌이 어떻게 다를까요?
무거운거랑 가벼운거랑 썼을때 어떻게 달랐는지,, 다들 경험좀 얘기해주세용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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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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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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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게 스트로크를 무게에 맞기면 되니까 훨씬 스트로크 편하실 거에요. 가벼운건 내 몸이 퍼팅 스트로크가 완전히 익었으면 가벼운걸로도 잘 할 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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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무거운 퍼터가 진자운동이 더 편해서 스트로크에 도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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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그린에서 무거운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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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헤드가 무거우면 직진성, 가벼우면 거리감에 유리한 느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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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보고 마음잡고 잘랐습니다 완전 좋아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