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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거리와 방향성 사이에서 고민을 하다가, 결국 히터의 길로 들어서기로 마음먹고 동계 시즌에 맹연습을 하려고 합니다. 고민하던 저에게 바쁜 시간을 쪼개서 조언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제가 스쿼시와 테니스를 특히 좋아했었는데, 처음에 스윙을 원플레인으로 배워버리는 바람에, 상체의 큰 근육만 사용하고 팔의 힘을 자제시키다 보니 확실이 스쿼시나 테니스처럼 강하게 때리는 맛이 없더라구요. 제가 아직 미천한 실력이라 그런거겠지만, 저는 1) 강하게 휘둘렀음에도 정확한 임팩트에 의해 손에 전달되는 피드백(손맛이라고 하죠)과 2) 그에 상응하여 올곧게 쭉 뻗어 저 멀리 떨어지는 공의 비행모습을 보는 맛에 골프를 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원플레인을 과감히 버리고 투플레인으로 전향하여 백스윙 톱에서 열심히 팔을 수직 아래로 끌고 내리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ㅎㅎ
그런데, 딜바다에 계신 여러분도 공감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이왕 투플레인으로 방식을 바꾸고 제대로 히터의 길로 들어서고자 동계 훈련에 임하려고 하다보니, 처음부터 완벽한 장비를 찾아놓고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확실히 히터가 되고자 팔과 어깨를 이용하여 클럽을 수직으로 꽂아 내려서 하체의 힘으로 타깃 방향 수평으로 돌리다보니, 예전과 비교해서 샤프트의 낭창거림이 더 심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드라이버를 구매한지 3달 정도밖에 안 되어서 드라이버 자체에 대한 기변증이 온 것은 아닌데, 샤프트에 대한 기변 욕구가 막 생기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엠트레이서와 투비전을 비교하면서도 확인했는데, 헤드스피드가 꾸준하게 47-49m/s를 나오는데, 현재 사용하고 있는 것은 핑 뉴G의 스탁 샤프트인 SR 50g 토크 5.5짜리입니다. 투비전에서 사용한 드라이버는 테일러메이드 제트스피드였는데 이것도 S 51g 토크 4.4짜리였는데, 2주 전쯤에 클럽카메론에서 PMJ의 이토보리 드라이버 S 60g 토크 미상인 샤프트로도 동일한 헤드 스피드가 나왔었습니다.
제 혼자만의 생각으로는 샤프트 무게에 따라 헤드스피드가 크게 변하지 않은 것으로 볼 때, 현재 제 상태가 60g대 샤프트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럼 60g대 샤프트 중 토크가 3-4 사이인 샤프트로 교체를 하면 드라이버의 방향성이 좀 나아질까요? 비거리는 230-240m만 꾸준히 나와줘도 평생을 만족하고 골프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은데, 문제는 역시 정타가 나야 된다는 것이어서, 샤프트를 좀 더 강성이 뛰어난 샤프트로 교체를 하면 이 부분이 확실히 나아지는 것인지가 궁금합니다. 그냥 현재의 제 상식으로는 다운스윙 시 샤프트가 휘어지는 정도가 더 적을 수록 볼에 대한 힘 전달의 면에서는 약간 손실을 보더라도 정타율에서는 훨씬 유리할 것으로 생각이 되어서, 결과적으로는 방향성과 비거리를 모두 잡을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조언을 구하고자 제 상황을 쓰다보니 주저리주저리 글이 길어졌는데요, 정리하면
1) 헤드스피드 47-49m/s가 꾸준히 나와준다면 60g대 토크 3-4짜리 샤프트를 쓰는 것이 더 올바른 선택인지?
2) 헤드스피드 47-49m/s의 히터에게 추천해주실만한 샤프트
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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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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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의 추천은 한계가 있을수 있으니 저는 캘러웨이 퍼포먼스센터나 핑 퍼포먼스 혹은 테일러메이드 TMPL 센터가셔서 유료 피팅한번 받아보시길 권장합니다. 몸에 맞는 샤프트도 찾으실수있고 정확한 통계치도 나오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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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드라이버 사기 전에 핑 피팅센터에 예약을 했다가 취소한 적이 있네요. 그 때는 스윙이 안 잡혀있다고 생각해서 취소를 했었는데, 한 번 고려해 봐야겠습니다. 다만 메이커 피팅센터는 가면 사야만 할 것 같아서 부담이 되더라구요. 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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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센터는 비용이 발생합니다. 5만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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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보다는 직접 다양한거 쳐보시고 구매하시는게 어떨까요..물론 여러번 바꾸어야 할 수도 있지만 우선적으로 여러사람들이 언급하는 히터용 샤프트를 구매해보시고 맞는것을 찾아가세요..저도 히터형이라서 6X급으로 몇가지 쳐봤습니다. 토크 솔직히 크게 의미 없다고 느꼈으며, 샤프트 직물 특성, 벤딩포인트에 따라 강하고 약함이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같은 X급이면 6X나, 8X도 크게 차이를 느끼지 못했습니다.(스윙밸런스 비슷한 경우) 직접 몸으로 느끼지 않는한 쉽게 정답을 찾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단 미국 브랜드 샤프트는 약간 둔탁하면서 더 강하게 느껴졌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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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쳐보고 구매하는게 맞다고는 생각합니다만, 피팅샵에 가면 다양한 샤프트들을 모두 쳐볼 수 있을까요? 일반 샵에는 대부분 스탁 샤프트밖에 없더라구요. 저도 검색해보면서 MJ6S까지는 생각을 해보았는데 6X 이상은 아직 생각은 안 해봤습니다. 한 번 생각을 해 봐야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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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같은 히터로서 샤프트만 놓고 말씀드리자면 모든 클럽의 샤프트들은 많은 종류를 휘둘러보고 구매하시는게 확실하지만 우드류는 tour-ad bb 또는 di 나 디아마나 화이트 종류를 아이언류는 다골은 x100 이상 아니면 플젝 6.5 이상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가능하다면 시타 후 구매가 필수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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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종류 추천 감사합니다. 기록해두고 하나씩 찾아봐야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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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62g 정도 샤프트에 토크 3.3짜리를 사용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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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킥 로우킥도 확실히 타감 등등에 영향을 많이 줄 것 같습니다. 쿠로카게는 많이 들어본 샤프트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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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골포 헐크분들 글이 올라오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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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남자가 맘먹고 냅다 휘두르면 저 정도 헤드스피드 내는건 다 가능할 것 같습니다. 문제는 방향과 정타여부인데.. 머리는 알지만 본능은 때리고 싶어하네요. 안 그래도 오른쪽 손목이 조금씩 욱신거립니다..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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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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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스 잘 받아 주더라구요... 다만 BB에 비해서 타감이 둔탁해서 친구 줬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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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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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그리고 한가지 더 추가해서 말씀드리면 최근에 80톤 90톤짜리 샤프트들이 많이 출시되는데 저는 크레이지의 80톤짜리 샤프트 몇개 사용해봤습니다. 수치상 SX로 적혀있었지만 짱짱하고 끝까지 밀어주는 느낌이 좋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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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톤 90톤은 처음 들어보네요. 찾아보니 이건 또 카본의 탄성? 과 관계있는 것 같네요. 이제는 무게와 토크, 강성이 다가 아닌가 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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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매트릭스 레드타이 추천합니다. 락바텀 보시면 가격도 쌉니다. s 하나 구매하셔서 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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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S를 처음 들어보는데, 세계 4대 샤프트 회사군요. ㅎㅎ MFS는 샤프트 회사인데도 자체 피팅센터가 있는 것 같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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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스 펀치, 5gogo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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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마나 w 60x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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