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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포럼 덕분에 어쩔수 없이 지르고야 말았던 밤텍 드라이버를 11월 24일 주문해서 정확히 한달만에 손에 들어왔네요. 몇번의 배송 확인 과정을 거쳐서...... 다른 직구에 비해 한 열흘정도 늦게 받은 것 같네요. 물론 프레오운이라 물량이 없어서 늦게 보냈다고는 합니다.
일단 9도 Stiff 모델로 왔고요 상태는 공자국 몇개 있었는데 아주 깨끗하게 닦여서 비닐만 없지 거의 새제품으로 왔습니다. 뒷면의 스크래치 등은 전혀 없는 상태로 와서 기분 매우 좋네요.
지금 예비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2013년형 코버드 드라이버 ( KUROKAGE 스탁샤프트) s, 테일러메이드 에어로버너 s (메트릭스 SPEED RUL-Z50 스탁샤프트 )를 사용하고 있는데 실제 에어로버너의 비거리가 나이키보다 10-15M 정도 멀리 나갑니다.
수류탄의 경우에는 나이키 보다는 훨씬 더 나가고 에어로버너 보다는 약 5M 정도 작게 나가는 것으로 스크린에서 시타결과로 나오네요. 아직 힘을 제대로 싣지 못해 그럴수도 있습니다만....... 문제는 좌우편차인데 기본적으로 심각한 훅구질이라서 마음먹고 치면 왼쪽으로 한 두개쯤 옆홀로도 칠 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런데...... 이 수류탄이란 놈은 왼쪽으로 가더라도 기존 버너의 30% 수준밖에 휘지 않네요. 억지로 슬라이스를 낼 때에도 기존 버너에 비해 절반 정도만 휩니다.
관용성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이제 필드에서도 죽지 않을 수도 있을거란 희망을 안겨주네요. 구력 10년이 넘어가고 있지만 티박스에서 옆홀을 동경하는 이 놈의 드라이버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달 두 번의 라운드에서는 거의 5번 우드 티샷으로 연명했는데 내년을 기대하게 만들어주는 놈입니다.
어제 연습장에서 20-30개 이후에 한번씩 후려 패보니 옆에 아재분들이 힐끔힐끔 보기는 합니다. 가끔씩 기가 막힌 소리와 함께 빨랫줄 궤적을 보여주기도 하네요. 잘 맞을 때는 버너보다 좀 더 나가지도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좀 더 긴 연습 후에 한번 더 시타기를 작성해 봅니다.
여기 포럼 덕분에 좋은 인연을 맺은 것 같아. 여러분들께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츄베룹님 염담허무 님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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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가 잘 맞으시는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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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잘 읽었습니다. 내년부턴 옆홀이랑 헤어지실겁니다. 화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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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ㅜ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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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잘 맞는가봅니다 축하드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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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하신다니 다행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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