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지난해 말부터 겨우네 드라이버가 그럭저럭 똑바로 가서 괜찮았는데요..
거리는 동반자들보다 쬐끔 더나가는 정도.. 캐리로 200 전후 (주로전) 이고 굴러서 10~20미터 가는 걸로..
겨울엔 많이 구르더라구요..
여튼 봄에 사정상 못치다 두어달 만에 나가게 됬는데..
드라이버가 갑자기 20미터 이상 더 나갑니다..
바뀐 거라고는 코킹을 좀 해볼까 하고.. 테이크백 이후 왼손 손목을 좀 꺾었을 뿐인데..
똑바로 가면 고민이 아닌데..
이게 슬라이스 두번, 왼쪽 풀 스트레이트 두번, 똑바로 한번 을 반복 하고 있어요..
과거에 어떻게 쳤는지는 이제 기억이 나지 않고요.. 손목을 어디까지 올렸었는지도 모르겠고..
이제 드디어 레슨을 받아야만 할 시기가 온 것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또 이상한건 스크린에서는 똑바로 혹은 약 드로우가 걸린다는 겁니다..
(골프존이 이상한듯..)
볼스피드는 과거 60~63 정도 였는데.. 현재는 66~69사이가 나오네요..
손목좀 꺽었다고 이렇게 바뀔 수가 있는건지.. 참.. 미스테리 합니다..
|
|
|
|
|
|
|
댓글목록
|
|
작성일
|
|
|
그렇게 하면서 비거리 늘리고 방향성 잡아가고 하는거죠
| ||
|
|
작성일
|
|
|
하도 갑작스러운 일이라..
| ||
|
|
작성일
|
|
|
방향 잡고 비거리 늘리는 것보다, 비거리 늘리고 방향 잡는게 훨씬 쉽습니다. 그리고 외국에선 슬라이스 나던 훅이나던 세게 치는 감각을 먼저 가르치고, 그 뒤에 교정을 하죠.
| ||
|
|
작성일
|
|
|
레슨 받으러가기 귀찮아서.. 연습장도 안가고.. 필드만 다녔는데..
| ||
|
|
작성일
|
|
|
비거리가 방향보다 훨씬 얻기 어렵습니다. 안정화 되고 나면 스코어 많이 향상될 겁니다. | ||
|
|
작성일
|
|
|
아 그럼 일단 한단계 올라선 건가요..
| ||
|
|
작성일
|
|
|
제가 볼스가 70~74 정도 나오는데..
| ||
|
|
작성일
|
|
|
코킹을 하면 방향성이 보장이 되지 않는다 라는 내용이 와 닿네요..
| ||
|
|
작성일
|
|
|
아.. 보장되지 않는것이.. 긴급 처방이였기 때문에 보장되지 않는것이지 연습하면 방향성 잡힙니다. 오히려 제가 코킹을 일부러 하지 않는 이유가.. 손목이 유연하지 않은것도 있고 다행히 다운스윙때 헤드 무게로 인하여 래깅이 자연스럽게 되면서 내려와서 코킹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 ||
|
|
작성일
|
|
|
뜻하지 않게 얻은 거리라.. 참 이걸 어찌 ㅎㅎㅎ
| ||
|
|
작성일
|
|
|
좋은 현상입니다. 코킹을 준만큼 임팩트시 풀어지는 스피드가 더 강해진거죠. 다만 구질로 봤을때 덮어칠 가능성이 있으니 이제 인아웃 궤도만 신경쓰시면 비거리거 더 늘어날 겁니다. | ||
|
|
작성일
|
|
|
아마 비슷한것 같습니다..
| ||
|
|
작성일
|
|
|
풀 스트레이트가 아웃인에 발생하는 전형적인 구질이거든요. 엄청 잘 맞은 느낌이 나면서 풀로 낮게 쭉 날아가지 않나요? 저도 그게 고질이였어서... 지금은 드로우가 너무 심해서 푸쉬 훅으로 고생중입니다. ㅠㅠ | ||
|
|
작성일
|
|
|
스트레이트 보다는 낮은데.. 그렇게 낮지는 않아요.. 그런데 잘맞은건 맞아서.. 거리가 엄청 납니다.. 오른쪽 보고 때려도 막창나서 죽어요 ㅠ,.ㅠ | ||
|
|
작성일
|
|
|
아웃인궤도에서 릴리즈 잘맞은 타구가 왼쪽으로 쭉 뻗어 나오는 풀스트레이트는 자기 거리라고 보기 힘듭니다. 중간에 페이드 걸려 에임잡은 방향으로 가야 정상인대 그러면 비거리가 10미터 정도 줄어들겁니다. 저도 아웃인이 심한 케이스인데 풀스트레이트 나오면 비거리가 260이상 찍히지만 이건 그냥 재수로 운좋게 사는거 아니면 참고할게 아니더군요.
| ||
|
|
작성일
|
|
|
저도 그걸 정타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탄도도 방향도 원하던게 아니라서요.
| ||
|
|
작성일
|
|
|
오른쪽 끝보고 더 쎄게 치면 굿샷 오잘공 이네요.부럽습니다.ㅎㅎ | ||
|
|
작성일
|
|
|
코킹으로 인해 임팩트시 스피드가 올라가서 전체적으로 타이밍이 안 맞는것 뿐일겁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