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의추억님의 댓글

원론이지만, 정타칠수록 스매시팩터는 올라갑니다.

실비앙님의 댓글

1.5가 맥스입니다
프로는 1.5에 가까운 1.45 이상을 치고 1.5보다 큰 값은 나올 수 없어요
스윙 크기를 줄이고 스피드를 낮추면서 정타 맞추는 연습을 해보세요
재미없고 지루한 거리도 안나오는 연습이지만 효과적입니다

도시늘보님의 댓글

아니요 맥스 1.5가 아닙니다.
그냥 통계적으로 1.5 잘 안넘는 다는거지
찾아보면 평균 스매시 팩터가 1.5가 넘는 pga 프로가 있답니다.
https://www.todaysgolfer.co.uk/equipment/equipment-features/the-science-of-the-smash-factor/

실비앙님의 댓글

트랙맨 기계의 오차 범위 때문에 1.5보다 높은 값이 나올 수 있는것 뿐이지 실제로 1.5가 넘는다는건 아닙니다.
공인 클럽의 반발 계수가 정해진 이상 제 아무리 잘치는 프로라도 1.5 넘게 칠 수는 없어요 그저 오차일 뿐입니다.

도시늘보님의 댓글

그렇군요 하나 배웠습니다

인간포크레인님의 댓글

정타가 안나온것 같아요
.

beckson님의 댓글

골프존 헤드스피드는 추정치로 알고있어요

도시늘보님의 댓글

드라이버 헤드가 가벼우면 스매시 팩터가 적게 나옵니다.
그렇다고 무게추 달아서 무겁게 하면 스윙스피드가 느려지고 스윙웨이트가 올라가니 잘 선택해야 합니다.

카이사르2848님의 댓글

드라이버 헤드 색깔에 따라서 볼스피드 대비 헤드스피드를 높게 읽는 오류도 있는거 같습니다.

언더아마님의 댓글

예전 기록인데..
1.55나오네요 ㅎ

연과님의 댓글

골프존 헤드스피드는 믿으시면 안됩니다.
정타 안나오거나, 헤드가 무광블랙같이 안보이는것은 헤드스피드 말도 않되게 나옵니다.
저는 헤드스피드가 55이상 나오고 60이상도 나옵니다.. 안쪽맞아서 그렇게 비정상적으로 나오는거 같았습니다.
실제 헤드스피드는 43~45 정도밖에 안됩니다..
아이언 비거리나 뭐 다른걸 보긴 해야겠지만 헤드스피드 50이면 잘맞으면 280~290 이상 나가는 스피드이고
7번아이언 눌러치면 180미터이상 보내는 스피드 입니다.

림핑바순님의 댓글

프로들이 아무리 잘 쳐도 공인 볼에 공인 드라이버를 사용한다면 물리적으로 1.5를 초과할 수 없습니다.
http://www.tutelman.com/golf/ballflight/smashfactor.php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선수들이 1.5 초과한 측정치를 기록하는 건 트랙맨 장비의 오차범위 때문에 벌어지는 현상으로 설명됩니다.
https://blog.trackmangolf.com/smash-factor/
하단의 댓글 중 Christian Hahn 설명 참조

특히 아무리 정확한 트랙맨이더라도 헤드스피드를 클럽헤드 토-힐 사이의 어느 부위를 기준으로 보고할 것인지에 따라 편차가 나타나는 게 주 원인이라고 합니다.

트랙맨보다 훨씬 정밀도가 떨어지는 골프존 시뮬레이션에서는 심심찮게 1.5를 뛰어넘곤 하는데, 그냥 적당히 1.5 근방만 찍으면 만족하시고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1.5라는 숫자 자체에도 전혀 의미가 없습니다.

스매시팩터 최적화의 기본은 1)스퀘어하게, 2)작은 로프트로, 3)페이스 정중앙에 맞히기 입니다. 그 외에 공에 비해 클럽헤드가 무거워질수록 수치가 상승합니다만 클럽헤드 중량을 키우면 스윙스피드 자체가 깎여서 도로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