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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위치는 내리막이고 에이프런입니다
홀컵 에이프런과 가까워 고탄도로 쏘아 런없이 홀컵에 붙이는 상상을 해보지만 그건 스크린에서나 가능합니다. 그렇게 까불다 탑핑 치는건 상상만해도 아찔합니다..
퍼터잡자니 그린까지 거리가 멀어서 힘조절 쉽지 않습니다. 머릿속에 지난번 이상황에서 70cm 전진했던 샷이 떠오릅니다.
3번째샷 여러분의 선택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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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퍼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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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을 할 수 있으면 무조건 퍼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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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퍼터가 좋은 어프로치 보다 낫다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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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oonyhirv님의 댓글 ksoonyhi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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띄우는건 리스크하니 S 로 굴리는거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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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사진의 골프장 관리상태 거지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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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나 9I로 굴리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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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막이라고 하시니.. 저라면 피칭 잡고 퍼터처럼 칠 것 같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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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 위치에 더구나 내리막이면 퍼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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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56도로 그린 시작 전 에이프런 끝단쯤에 떨어트릴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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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칭으로 엣지까지 툭...칠 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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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어프로치로 걷어치고. 무릅꿇고 기도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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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상황에서 웨지로 시도하다가 탑핑났던 기억이.. ㅜㅜ 실수가 적은 퍼터를 무조건 선택할 것 같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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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칭으로 범프앤 런이요. 잘못 띄워서 그린에 안떨어지면 망… 굴리면 그래도 그린에는 올라갈거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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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임진한 유튜브 박성현 나왔을때 이런상황이 있었는데 퍼터 추천하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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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가 알려준건데 저런 그린주변 잔디가 거의 없는 애매한 곳은 웨지잡다가 뒤땅 날 확률이 높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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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미터 정도인데 에이프런쪽 저항이 있는 대신 내리막이라고 하니 스크린 15미터 퍼팅 생각하고 툭 치면 얼추 거리 맞을 듯 한데요?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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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나 피칭같은걸로 굴려야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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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좀 도움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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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9번이나 p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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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9번써요~~ 앞에 울퉁불퉁 아니고 상태가좋앗다면 퍼터로굴릴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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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를 어프로치처럼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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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는 퍼터라고 하는데.. 가슴은 60도 로브샷이라고 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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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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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퍼터 아닌가요? 아니면 8번 아이언 정도로 굴리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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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받고 다음홀로 이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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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똥 싸면서 읽다가 뿜었네여 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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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상태가 거지 같아 퍼터는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우니 pw로 칠 것 같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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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리신다는 의견이 많으십니다. 9나P정도로 굴려보겠습니다. 퍼터는 가는길에 잔디가 많으면 헤집고(?)가는것도 거리감 맞추기 어렵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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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치퍼로 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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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우즈는 4번 아이언으로 어프로치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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