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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18홀 체험기를 쓴 한경 조희찬 기자가 이번에 스릭슨 대회를 참가하고
기사를 썼네요. 뒷문 열고 O.K 없이는 생각만 해도 살떨립니다. ㅎㅎ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71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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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10타는 더 적어야 하지 않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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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같은 곳에서 일파만파 없이 91개 쳤는데 이번에 119개 쳤다고 하네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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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떨리기는 할텐데 언젠가 꼭 한번 해보고 싶긴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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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요 조희찬 기자 글 잘쓰는듯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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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톤은 그로기 상태에 빠진 기자를 계속 두들겨 팼다. 골프 규칙대로 하면, 갖고 온 공을 다 쓰고 같은 브랜드의 공이 없으면 실격되는데, 너무 힘들어 이를 바랄 정도였다. 공을 2더즌(24개)이나 챙겨왔는데 남은 건 4개 뿐이었다. 아직 7개홀이나 남았으니, 이 상태로 치면 모자를 게 뻔했다. “공이 없네…”라고 중얼대자 동반자들이 “내 공을 빌려주겠다”며 했다. 끝까지 함께 하겠다는 동반자들들의 얘기에 ‘전우애’가 느껴졌다. 이번 대회 참가자들은 모두 스릭슨 공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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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저 코스가 어렵기도 한 코스로 알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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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화이트티가 아닌것부터 힘겨운 싸움인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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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로컬룰로 90대 초반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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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동료들에게 “119타를 쳤다”고 하니 “불 나면 네게 전화하겠다”는 비아냥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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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동반자께서 한홀에서 11오버하셨는데 입력이 되더라구요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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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들도 모르는 사람 많습니다 ㅋㅋㅋ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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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점수 상관없으니 pga룰대로 치고싶네요. 그렇게 치고 싶어도 칠수 없는 환경이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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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문 연다는게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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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없이 오버되는 타수 다 적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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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없이 타수 다적는거요. 7오버든 8오버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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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컵에 18번 집어넣지 않으면 집에 안보내주는 룰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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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티에서 치면 5~10 개 정도 더나오더라구요,.....헤저드 오비 벌타 생각하면...평소FM 대로 하는거에 10~15개 오바 하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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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문열고 특설티 이용 없이 pga룰대로 종종 치는데요 몇타 더 나옵니다. 근데 pga로 칠때 제일 힘든건 땡그랑이 아니라 잠정구를 계속 쳐야 한다는 거더라구요. 티샷이 불안하신 분은 한홀에서 티샷만 서너번씩 하는 경우가 자주 나와요. 예상외로 오케이 없이 땡그랑때문에 더 나오는 타수는 두세타 정도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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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준비한다는 분이 싱글 플레이어인데...시험 보러 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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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파만파 멀리건 더블파 컨시드 오비티 해저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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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골프 빅리그 보니 적나라하게 나오더군요. 정준호가 첫홀 티샷 계속 죽어서 7오버인가 하는거 보면서 pga룰로 친다는게 얼마나 어려운건지 느낌이 왔습니다. 해저드 티 없이 죽은 자리에서 치거나 디봇 자리에서 치기, 땡그랑은 그리 어렵지 않아 하는데 다들 잠정구 티샷하는걸로 힘들어 하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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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Ys 는 738Years 된 홀이라는 의미겠죠? 남은 거리는 아닐 거잖아요. 그쵸?ㄷㄷㄷㄷ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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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야드 파 6홀입니다 ㅎㅎ 블랙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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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만 실수해도 4온이 힘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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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키워서 저런 경기 참가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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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올릴때 3홀까지 스코어 세다가 ob 터지기시작하니 정신없더군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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