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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짐이 보이더니 결국은 80개를 넘기고 그이후로 몇번의 라운딩에서 80후반 90근처에서 왔다갔다하네요. 특히 퍼터가 너무 너무 안됩니다. 이게 아무리 연습하고 해도 갑자기 안되네요. 1~2m 거리만 되면 이상하게 어지럽고 손이 떨립니다. 3~4펏을 너무 많이합니다. 미칠지경이네요. 이런경험 공치면서 처음인데..마음의 문제인지 도무지 감이 안잡히네요.
퍼터를 바꿔야될까요? 스카티카메론 뉴포트2 사용중인데.. 좀 어려운느낌입니다. 그러고보면 퍼터안되기 시작한게 이 퍼터로 바꾸고 그런것 같기도하고 퍼터는 딱히 장비 안따지는데 참 난감하네요..
사람의 문제겠지만 직진성 좋고 거리감 좋은 만능퍼터(?) 추천해주실만한거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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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저랑 비슷한 증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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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그래도 블레이드 타입에서 말렛 타입으로 바꿔볼까싶습니다. 확실히 뉴포트2는 어드레스 자체에서 조금 안정감이 떨어지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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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게 오래되니까 점점 심해져서 30cm퍼터도 어드레스 서면 못 넣을 것 같아 심리적으로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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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장비!!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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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연습장다닐때 레슨프로가 뉴포트2퍼터보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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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 어렵네요 확실히 괜히 겉멋만 든것같아서 부끄럽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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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은 심리적 안정감이 중요한 것 같아요. 장비를 바꾸든 방법을 바꾸든 안정감만 찾을 수 있다면 금방 감 돌아오실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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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일단 장비를 바꿔바야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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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처럼 천재골퍼이시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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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봐요~ 4년차에 싱글골퍼가 되니 주변에서 천재천재 소리듣고 너무 자만했는가봐요 내수준에는 이런 어려운 퍼터 멋진 머슬아이언, 어려운 드라이버가 어울려라고 생각했는데 이거 완전 자만했나봐요~ 초심으로 돌아가야될텐데 말이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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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이 안될 때는 퍼터를 바꾸는게 즉효입니다.(퍼팅 숙련도가 어느정도 레벨이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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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한때 생크로 고생한적있는데 아이언 바꾸고 해결했던 기억이 나네요~ 퍼터도 바꿔봐야겠어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