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툰님의 댓글

아 킹받네 메이커 인줄 ㅋㅋㅋㅋㅋ

카툰님의 댓글

드라이빙.아이언은 어떠신지요?

태스틴님의 댓글

부드러운비버님의 댓글

저랑 거리 비슷하시네요. pc로 접속해서 좀 자세하게 써드립니다.
제가 우드 유틸 웨지 구성으로 2년째 이래저래 샀다 팔았다 했는데 3번우드, 유틸 잘 맞으면 굳이 5번우드 필요없습니다. 국내 골프장 화이트티 기준 아마추어가 파5에서 2온 노려볼만한 거리면 거의 450m 정도 전장인데 드라이버가 240에 내리막이나 뒷바람 타면 250~260정도 나기 때문에 남는 거리가 200~210 정도라 3번우드, 5번우드 쓰는거보다 3번우드 풀스윙과 컨트롤샷 연습이 더 낫더군요.

어차피 파5 세컨샷 2온이나 어프러치 거리 남길때 쓰는 용도로 주로 우드 쓰는데, 3번우드가 220이고 4번유틸이 200일 때 5번우드로 아마추어가 정확히 210 보내는건 사실 불가능(스윙 자체가 완벽하지도 않고, 그린 근처 지형에 따라 런이 너무 다르기때문)해서 저는 5번우드, 4번유틸 팔고 3번우드만 남겼습니다. 그리고 유틸 거리가 아쉽고, 드라이버가 240정도 나가니까 짤라갈때 쓰는 용으로 드라이빙 3번 아이언 들였구요 (티에 올리면 200, 땅에서 치면 190). 유틸의 또 단점이 미스샷이 나면 얘는 휘어서 ob가 납니다. 드라이빙 아이언은 대게 머슬백(저는 스릭슨 드라이빙 아이언 씁니다)이다보니 미스샷이 나면 거리가 좀 덜날 뿐이지 좌탄우탄으로 ob가 나진 않아요.

웨지도 저는 p가 43도라 48-52-56-60 썼다가, 우드 유틸 추가할려고 48(10)-54(10)-60(10)으로 바꿨었는데, 거리가 좀 나는 사람이면 사실 숏게임 거리 조절이 아쉬운 경우가 많죠. 48도 기준으로 110 정도 나가고 54도가 90나가니까 많이 남는 거리인 95~105 정도 커버하는게 아쉬운 경우가 많아서 다시 48-52-56-60으로 바꿨습니다. 대신 바운스를 풀스윙 위주인 48은 10도로, 제일 많이 쓰는 52도는 10도로, 56도는 벙커, 러프 전용으로 12도, 60도는 페이스 열고 치거나 딱딱한 벙커에서 칠려고 8도로 바꿨습니다.

태스틴님의 댓글

인리버님의 댓글

저같으면 웨지 각도를 떠나서 벙커 전용으로 하나 살거 같습니다.
56~60도에서 벙커 솔이나 바운스 벙커 탈출 전용으로..ㅎㅎ

Neurologist1803님의 댓글

5번우드 추가 or 웨지 48-52-56 or 웨지 50-54-58
아니면 극단적으로 치퍼 추가

건방지긴님의 댓글

웻지를 54, 58로 구성하면 어떨까요

미우라조아님의 댓글

비거리가 좀 나시니 60도 웨지로 숏게임만 보강하심 될 듯요. 비거리 채들은 특별한 문제가 없는한 유지하심 됩니다.

깜돌님의 댓글

60도 하나 들이세요. 80 정도 보시면 될듯한데.. 그냥 풀샷용으론 어렵지 않습니다..
저 백돌이지만 버디를 1개는 꼭 하는데요. 그 이유가 60도 웨지 때문입니다. 되도록 그린 공략시 80m 전후로 남게 하면 60도로 거의 90% 이상의 확률로 5m 이내 붙이고, 거의 3m 이내입니다.. 전 하이탄도로 떨구는 샷이라 60도 웨지는 백스핀은 안먹지만 걍 제자리 섭니다..

부시도님의 댓글

퍼터가 거리 좀 나시나봐요. ㅎㅎ
저라면 50정리하고 48, 52로 웻지 쪽에 더 투자하겠습니다.  비거리도 충분하시니.

샤샤샤샤님의 댓글

저도 3웻지 구성에 한표 던집니닷!

달콤달콤님의 댓글

스코어 까먹는 원인을 생각해 보시고 구성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숏게임에서 스코어를 까먹는다면 웨지를 추가하시고, 아니라면 파5에서 2온 거리가 어느정도 남는지를 생각해보신 후, 거리에 맞춰서 롱게임용 채를 추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띠두르님의 댓글

저랑 비슷한 구성인데(저는 4번아이언 대신 5번유틸) 나머지 하나는 5번우드로 갔습니다. 우드 티샷할때 3번 5번 비거리 차이가 크구요. 페어웨이에서는 확실히 5번이 쉽습니다.

50 54 58 3웨지도 써봤는데 생각보다 필드에서 잘 이용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린주변은 50 56으로 커버되고,
40~90m 거리는 56도로 연습을 믾이합니다.

로브웨지는 난이도가 좀 있어서 탑핑의 위험이 너무 커요..

Morpheus™님의 댓글

저랑 비슷한 고민을 하시네요..전 결국 3번 우드도 정리했고 5번 우드 4번 유틸..그리고 웨지를 50, 54, 58 로 갔습니다. 3번우드는 결국 프로들도 힘들어 하는 어려운 부분이니 결국 쉽게..쉽게 하기 위해서..2온을 위해서 5번 우드나 4번 유틸로 하고 안되는 곳은..그냥 가까이 보낸 다는 생각으로 치니 부담은 더 되더군요..대신 잠시 고민해서 3번 유틸, 5번 유틸로도 해보는 것도 고민은 했습니다.

eczddi님의 댓글

웨지로 고고하시죠
저는 5번우드 4번유틸 5번 드아 6-p(44도) 아이언 48-52-56-60 웨지 사용중입니다

권쎄컨님의 댓글

잔디 안좋을 시즌에도 라운딩 자주 나가시면 치퍼 추천합니다. 싸구러 치퍼 하나 구매해서 써봤는데 타이트한 라이나 웨지 미스가 날꺼 같은 곳에서 한번씩 효과보는데 쏠쏠합니다.

달리자님의 댓글

올려주신 글 보면서 골생아인 저도 도움 많이 받습니다. 죄송하지만 클럽 별로 비거리는 어떤방식으로 산출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벽치기 3개월 중인데 스크린 1번 가봐도 혼자 게임은 해보고 방법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