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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연습장 옮기면서 1:1 레슨을 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프로님이 아이언 스윙이랑 드라이버 스윙을 보시더니 더 무거운거나 단단한걸로 바꾸는게 좋을 것 같다고 하시네요. 채 산지 이제 두달 됐는데 ㅜㅜ
드라이버는 현재 스텔스 플러스 투어 ad 6s 사용중이고 아이언은 미즈노 221 다골 s200 입니다.
드라이버는 6x나 7s로 바꾸는게 좋을 거 같고 아이언은 s300이나 x100으로 하는게 좋을 것 같다라고 하시더라구요.
드라이버는 6x가 붙어서 나오는 새 제품이 있던데, 아이언은 s200 외에 그 이상으로 붙어 나오는 걸 안팔아서 리샤프팅을 하는게 좋을 거 같은데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거같나요?
채 사기 전엔 당시 프로님이나 골프존마켓 직원 분은 s로 하면 될 것 같다고 하셨는데, 오늘 새로운 프로님은 더 무거운거나 단단한걸로 하는게 좋다고 하시니 막막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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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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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스펙, 나이, 정확한 헤드스피드, 템포를 고려한 전문가의 영역이지만, 한귀로 흘려들으시라 적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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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 소개 해주신거면 그냥 거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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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전문 피팅하는 곳 몇 군데 가서 보고 정해볼까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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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그냥 네네하고 지금채로 치겠습니다. 샤프트가 약한건 프로보다 본인이 더 잘알아요 ㄷ ㄷ 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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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프로든 레슨프로든 스윙의 프로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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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r 다니고 있는 터라 거기 장비로 측정한 데이터가 다네요. 정확도는 어떤지 모르겠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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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상으로 드라이버는 바꾸실만한데 아이언은 굳이 안해도 될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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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팅좀 했으면 하는 사람이 있긴하죠. 그냥 아마가 봐도 채가 살려줘 소리치는게 보이는데 프로가 봐도 잘보이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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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장비교체하라는 프로는 만난적이 없는데요. 대부분 그런분은 아는 샵 소개시켜주는 사람이라고 하던데요. 지금 쓰시는 것도 충분히 아마추어로서는 강한축에 속하는데... 전 좀 이해가 안가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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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이 안 좋으면 피팅샵 찾아가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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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그냥 쓰셔도 될듯하고 드라이버는 ad 6s가 어떤 모델인지 모르지만 스텔스면 hd 나 xc일건데 아직 바꾸지말고 스윙 잡고 그때가서 바꾸셔도 충분할듯 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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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스윙이 본인의 80% 정도의 힘으로 한 스윙이라면 고스펙으로 가도 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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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70~80% 정도로만 스윙하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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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드라이버 탄도가 많이 뜨나요? 13.5도 넘으면 교체도 고려해볼만 합니다(사실 APEX 가 더 중요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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