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호매킬로이님의 댓글

깨진거 같진않고 밀려난거로 보입니다.
패럴의 역할이 슬리브와 샤프트의 유격공간을 메워서 수직으로 받는 충격을 완충하는 역할이다보니 밀어넣어서 정상적인 상태로 치셔야 샤프트에 가는 데미지를 줄일수 있습니다.

익주님의 댓글

저도 저렇게 벌어져서 슬리브를 바꿨습니다~
샵에 갔다가 사용에 지장 없다고 하셨는데~
신기하게 샤프트가 돌아가더라구요~
그립에 립 라인이 하늘을 향하고 있길래 첨엔 조립이
잘못된건가 했거든요~
다시 재조립하면서 정확하개 조립해주셨는데~
또 돌아가서~ 슬리브바꾸고 해결되었습니다.
손으로 돌려서는 안돌아가던데 신기하더라구요

엑시아님의 댓글

드라이버는 성능에 전혀 지장 없다고 하더라구요 에폭시 발라서 밀어 넣으셔도 됩니다.

연과님의 댓글

아이언 패럴이야 먼저 올려놓고 결합할테니 빠지기 쉬울수 있겟지만
드라이버 슬리브 저거 한번에 올려서 고정시키지 않나요?
제가 잘 모르기는 하지만 저게 왜벌어지는지 모르겟네요
단순한 생각으로 슬리브 자채가 잘 안붙은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러면 돌아가거나 빠질수도 있을거같은데 저라면 봐서 기분 이상하면 슬리브 교환할거같습니다

수녕이님의 댓글

슬리브가 빠져서 유격이 생기는 경우는 거의 없고,
패럴만 그립쪽으로 밀려서 그런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샾에 가서 처리해도 되고, 고무장갑끼고, 벌어진틈에 순간접착제 약간 바르고
패럴잡고 약간 뒤틀듯이 슬리브 쪽으로 밀면 처음처럼 자리 잡습니다.

카이로스황님의 댓글

응력분산 기능은 없고요, 슬리브와 샤프트의 단차를 없애주는 심미적인 기능만을 갖는 부분품(장식품)입니다.
그냥 순접하시거나, 아랄다이트 같은 저가 에폭시를 약간 발라서 밀어 넣으시면 됩니다. 남은 액제는 닦아내시구요.

여기어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