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조님의 댓글

제경우에는 퍼팅그린에서 아무 생각없이 가볍게 툭.. 3개 정도 쳐봅니다.
그러면 그 거리가 어느 정도되고 그것이 오늘의 내 퍼팅감입니다.
즉 그 스피드(강도)로 치면 몇 미터가 간다...라는 감을 가지고 거리별 조절합니다.
초보자가 가장 쉬운 거리 조절은 백스윙 크기입니다.
센터에서 백스윙을 오른발 엄지까지하고 치면 몇 미터, 오른발 새끼 발가락은 몇 미터,
거에서 한뻠 더 가면 몇 미터... 이 정도의 감을 익힙니다.

저는 말렛 퍼터라서 퍼터 헤드 크기 하나당 몇 미터라는 감이 있어 그 감만 맞추려고 합니다.

인리버님의 댓글

집에서 퍼팅 매트 2.5m 정도로 매일 연습하는데, 그 느낌으로 쳤을 때 얼마나 가는지 점검합니다.
어프로치도 러닝어프로치로 10~15m샷만 점검 합니다.

ghostdarkwind님의 댓글

도착하면

커피 리필 가능여부 물어봐서
리필 가능하다고 하면 오예 하면서 사마시고
리필 불가능하다고 하면 속으로 욕하면서 결국 사마시고
시간이 부족하니 입으로는 담배를 빨고, 동시에 코로는 연기를 내뿜으며 거북선놀이 하다가
아 맞다 연습그린 몇 번 굴려봐야지 하고 카트에 오면
어 왔냐 요즘 어떠냐 별일없냐 이놈은 허리가 아프다 저놈은 목이 아프다 서로들 엄살 떠는 거 쌍욕하면서 받아주다가

"저희 이제 이동하실게요" 라는 캐디의 말에
아 퍼터 몇 번 굴려봐야하는데...하면서 라운드 시작합니다. 10년째.

큰머리님의 댓글

퍼팅연습 루틴 댓글 달려다가 고스트님 댓글보고 제얘기인줄 놀랐네요 ㅋㅋㅋ
저도 모이기만 하면 여기저기 환자 속출이라
이 멤버로 오늘이 마지막 라운드는 아니겠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

RedNight님의 댓글

여윽시 고스트다크님이십니다. 골포의 보석같은 분이십니다요

왜공이저기로님의 댓글

일단 도착하면 사람들 구경..... 담배피고.....사람들 구경....담배피고......사람들 구경.....담배피고......카트오면 카트타고 장갑끼고 준비 끝.....ㅎㅎㅎㅎ
담배1갑이 모자르네요....한홀당 1개씩만 펴야지 한갑딱 맞는데....

슈또님의 댓글

그린 끝에서 끝까지 쳐봅니다. 왜냐면 우리는 항상 15m 이상 버디펏을 하기 때문에.ㅋㅋㅋㅋㅋ
18홀 중 연습그린 끝에서 끝까지 거리는 한번은 나옵니다.ㅎㅎ

Bashu님의 댓글

구슬치기 해봅니다

나만의세계님의 댓글

그냥 생각 없이  대충 저정도  이정도  처보면서 감 느낍니다
연습하게 되면요    대부분은 그냥 멍때리는듯요

실비앙님의 댓글

3,6,9미터 거리 퍼트를 순서대로 해봅니다
3미터 퍼트 했는데 짧거나 길면 그냥 그 거리를 외웁니다
연습그린 연습은 거리마다 퍼트 두세개 씩해보면서 최대한 비슷한 거리에 떨어지는지 일관성 위주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