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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골프 이야기...(초급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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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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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1-26 23:49:51
조회: 2,447  /  추천: 7  /  반대: 0  /  댓글: 20 ]

본문

여전히 11월부터 지금까지도 자세수정에 혼신의 힘을 쏟고 있는 두끄입니다.

 

나아지는거 같으면 수정 들어가고 나아지는거 같으면 수정 들어가고 

 

엊그제부터는 갑자기 탑의 위치를 싹 고쳤습니다.

 

그동안 사실 너무 뒤로 빠졌었는데 왠걸 갑자기 수정을 들어갔습니다.

 

어 이거 지금 손대면 봄에 못나가는거아님까? 라고 항변했더니

 

프로님 왈...에이..그래도 늦어도 4월에는 갈수 있을거야...쿨럭쿨럭

 

열심히 하면 3월에도 가능해....아..넹..............................

 

 

두가지 이야기를 해보려고합니다. 

 

전제를 깔아야겠죠? 저 겁나 못칩니다 (응? ㅎㅎㅎ) 4년차 들어가는데 지금까지 정말 막 치다가 

 

작년중후반부터 지금 프로님 만나 수정의 수정을 거듭하며 이제 좀 사람답게 쳐볼라고 애쓰는중입니다.

 

 

첫번째.

 

아이언 자세 교정에 대한...

 

이제 대충 뭔지는 알겠습니다. (아 빌어먹을)

 

여러가지 잔동작들이 있지만 크게 두가지 상체 동작이 주를 이룬다고 혼자 생각하고 그 포인트를 항상 염두에 두고 스윙을 합니다.

 

백스윙때 코킹 확실히 해주고 어깨가 확실히 꼬임이 느껴지게 꼬아준후...

 

여기서부터 시작..

 

두가지 동작인데요..

 

하나는 아이언을 탑에 둔 상태로 어깨만 꼬임을 풀어주고 피니쉬 처럼 상체를 앞으로 향합니다.

 

기본적으로 이 동작이 결국 기본이 됩니다.

 

아이언은 탑에 있는 상태니 위에서 대롱대롱 따라다니겠죠? ㅎㅎㅎ

 

두번째 아이언은 팔로 치는게 아니구나 를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아이언을 잡은 팔은

 

앞으로 휘두르는게 아니고 단지 그 상태에서 내려놓기만 하는거구나...

 

꼬임이 있게 어깨를 돌려주고 탑에 위치해 있을때 팔만 아래로 내려서 아이언헤드를 땅에 닿게 쳐보는 동작

 

영상들도 종종 보이는데...아..이게 다구나를 느끼고 있습니다.

 

그럼 헤드가 공을 어떻게 치는가...

 

어깨 꼬임을 풀어서 회전을 주고 팔은 내려주기만 하면

 

자연스럽게 헤드가 몸 뒤에서 딸려오는 느낌으로 헤드가 공에 위치하게 됩니다. 거기서부터는 탄성? 관성?에 따라

 

로케이션 해주며 앞으로 나아가는거죠... 

 

꼬임을 상하게 풀어주며 팔은 스윙을 한다가 아니고 아래로 내려주기만 한다....요즘 제 머릿속 포인트입니다.

 

이렇게 생각을 하다보니 코킹을 최대한 끌고와서!!! 라느말도 잘못된 단어가 아닌가싶기도합니다.

 

코킹을 최대한 끌고 온다라기보다 코킹을 최대한 버텨주며 헤드를 떨어뜨려준다가 더 정확한 표현이라고봅니다.

 

코킹을 최대한 끌고온다라는 표현은 왠지 팔로 스윙을 돌려주는 느낌이랄까요?

 

이 기본동작에 힙턴이나 오만 잡다한게 더덕더덕 붙고 있지만 전 지금은 저 내린다라는 느낌만 가득 최대한 몸 뒤에서 헤드가 온다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아는만큼 보인다고 하죠?

 

요즘 동영상 강의나 그런것들을 보며....아....

 

진짜 의미없는 눈팅과 연습을 했었구나를 뼈저리게 느낍니다.

 

스윙을 교정하고 아직 몸에 완전히 베지는 않았지만 대충 메카니즘은 이해를 한 상태이다보니...

 

지금 보는 모든 영상의 레슨과 원포인트 및 강의는

 

100% 어깨턴이 제대로 되고 스윙이 일단 기본적으로 된다라는 대전제하에 이뤄지더군요.

 

그러니 기초가 부족한 상태에서는 백날 영상을 보고 이렇게 저렇게 해보려고 해도 안되거나 단기처방이 될뿐이었던거 같습니다.

 

공의 앞을 쳐줘라... 헤드가 뒤에서 와야한다...어쩌고 저쩌고....

 

이거 100% 싹다 어깨꼬임이 제대로 되고 힙 돌아가면서 꼬임이 스프링처럼 풀리고 상체가 먼저 지나간후 헤드가 뒤에서 와야만

 

접목이 되는.......

 

어찌보면 당연할수도 있겠다싶게 기초가 탄탄한 사람들을 위한 영상이라는게 이제 막 보입니다.

 

정말 의미없는 3년동안 영상을 보고 있었구나 라는......

 

지금은 의미가 있냐구요? 아녀...이제 이거 몸에 익숙해지기 전에는 그래서 영상은 가급적 안보려구요...

 

지금 봐봐야 아무소용이 없다는걸 알아버렸다고 할까요 --;;;;

 

 

저도 아직 바닥을 벅벅 기지만 저보다 좀더 뒤에 오시는분들을 위해 영상이라도 한번 찍어볼까 하다가...

 

미친...이라는 생각에... 

 

설명이라도 좀 보기좋게 해볼까하고 딸내미방에서

 



 

 

얘도 데려와봤는데...아 저친구 생각처럼 안움직여주더라구요 ㅎㅎㅎ

 

 

 

골포분들 설 잘 보내시고 건강하게 같이 골포활동해요~ 사랑합니당 ^^*


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맞습니다. 어깨꼬임 아주 중요하더군요. 제가 좌타인데 오른쪽 어깨쭉지? 날개뼈? 라고 해야하나 통증이 계속됐는데요.
알고보니 팔로만 스윙하니 어깨턴이 안되서라고 하더군요. 모든 운동이 기본이 중요한데 나이들어서 하려니 쉽지가않네요.

    1 0
작성일

네 어깨꼬임으로 치는거였는데 저는 그동안 팔로 쳐왔었던게 버릇이 쉽게 고쳐지지가 않네요. 아무리 해도 자꾸 잔재가 남아서 죽겠습니다 ㅎㅎㅎ

    0 0
작성일


이시간에  왜이리 복잡한 말을하십니까 ㅋ
어여달립시다^^

    3 0
작성일

잔이 예사롭지가 않으신데요??????? ㅎㅎㅎ

    1 0
작성일

상남동입니까?

    0 0
작성일

잔만 너무 클로즈업인데요...
주변 상황은 어떻던가요?ㅎㅎㅎ

    1 0
작성일

엘투엘 스윙 배우시는군요
말씀하신 코킹을 유지하고 내려오는건 나중에 레깅이되어 비거리와 스피드 늘리는데 도움이됩니다

    1 0
작성일

죽어라 하다가도 아 이렇게 빡시게 해야하나 싶기도하고...안정적으로 80대 치려면 더 고쳐야한다고 프로님이 뭐라고하면 또 으악 싶기도하고... 끝이 없네요 ^^

    0 0
작성일

확실히 레슨 배우면 자기 잘못된거를 금방 고치게 되더라구요
폼도 멋지게되고 ㅎㅎ 부럽습니다^^

    1 0
작성일

그...금방... 3개월째인데 아직도 몸에 안베요 ㅎㅎㅎㅎ 몸치입니다 ㅎㅎㅎ 몸치는 운동하면 안되는데 하아..

    0 0
작성일

ㅋㅋ 저도 몸치라 레슨 할때 왼팔펴세요~ 몸더 꼬세요 하는데..안됩니다..
아주 그냥 몸다 부셔지는줄 ㅠㅠ

    0 0
작성일

사...사랑♡;;;;;
복받으십쇼~~~

    2 0
작성일

휴우...받아드릴께요...으..응? ㅎㅎㅎ 건강하세요~

    0 0
작성일

저도 요즘에 거의 비슷한 깨달음?을 얻었네요.
거치대까지 사서 스윙영상 찍어서 계속 확인해보니 이거 뭐 어깨회전도 충분히 안되고 오른어깨부터 덤비고 난리가;

백스윙탑때 손의 위치 이거 하나만 확실하게! 다운스윙때는 그냥 오른쪽 팔꿈치만 몸통에 붙인다는 생각으로!
하니까 확실히 나아지고 있습니다 ㅎㅎ

    1 0
작성일

그렇져 그렇져...기본기가 정말 중요하구나....운동은 기본기와 자세 그게 끝인듯요 ^^ 스윙이 몸통 뒤에서 쫓아오면 팔이 붙어서 나와서 붙어서 지나갈수 밖에 없겠더라구요... 그걸 기본이 안된 상태에서 팔만 붙이려고 하니 자세도 안나오고 이상했었구나 라는 생각을 또 요즘 합니다.

    0 0
작성일

어깨의 꼬임이 느껴진다는 말이 잘 이해가 안되네요.
왼쪽 어깨를 최대한 밀어주면 꼬이는 느낌이 날까요?

    1 0
작성일

음..어렵네요.. https://youtu.be/YLxH98xHAZE  일단 영상 하나인데..
팔을 높게 드는게 아닌 어깨가 충분히 꼬임을 느끼며 90도 각도가 내려가게 만들어주는거죠. 이게 인위적으로 하려면 팔을 높게 들어서 강제로 어깨가 돈것처럼 만들어지는데 이러면 어깨가 충분히 꼬이지 않더라구요. 보통 잘 꼬였다 싶으면 저 같은 경우 왼쪽 옆구리 뒷편이 땡깁니다. 영상에서 정서빈 프로도 얘기하듯이 팔을 높게 들지 않아도 (이표현도 틀렸죠. 눂이 들 필요가 없는거죠) 어깨꼬임으로 백스윙을 최대한 돌려줘야 그 회전이 풀리는 힘과 아이언 해드를 떨어뜨리는 자연스러운 관성으로 스피드가 나지더라구요... (안되지만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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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왼쪽 옆구리 뒤가 땡기는 경험을 몇 번 해봤는데 상체가 많이 꼬여서 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게 어깨 꼬임인건가요?
그 느낌이 날 때 너무 오버스윙이었고 임팩트가 별로 안 좋아 그렇게 치지 않았습니다
저도 하프 스윙만 한다고 생각해도 백스윙탑은 180도 입니다 문제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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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그럼 코킹이 과하거나 팔을 너무 올리시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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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지나치게 왼쪽 어깨를 돌린다 턱밑으로 보낸다라고 생각하면 팔이 높게 들어지거나 뒤로 넘어갈수 있으니 그부분 조심하시면서 거울을 보고 탑을 만들어보세요. 생각보다 탑은 낮습니다. 낮은 탑에서 코킹만 제대로 주고 어꺠 꼬임으로 백스윙 완성...저같은 경우도 하도 높이 들었었다보니 지금은 쿼터만 올라가다말고 스윙하는 느낌인데 영상으로 찍어보거나 거울을 보면 헤드가 180도를 유지하며 최대치까지 올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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