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 선수 징계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봅시다 > 골프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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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 선수 징계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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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9-20 20:54:40
조회: 8,748  /  추천: 8  /  반대: 0  /  댓글: 101 ]

본문

3년 출전 정지에 대해서 여러의견 있으신것 같은데 골포 여론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1. 과하다(1~2년)
2. 적당하다
3. 좀더 강해야한다(4~5년)
4. 영구제명

추천 8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4번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7 0
작성일

전 2번요 ㅎㅎ

    1 0
작성일

저는 2번요
3년정지 수준으로 한번 정도는 기회를 줘도 된다는 생각입니다.

    0 0
작성일

맘같아선 4인데
뭐 개인의 직업선택의 자유를 존중해서
3+자격박탈
큐스쿨부터 시작해서 3부 2부 거치게 해야함
5년후에 큐스쿨 볼수 있게 해주면...
뭐 충분헤 선처해준거라고 봅니다

    6 0
작성일

요건 제가 생각못한 징계인데 나름 타당할것 같습니다~

    0 0
작성일

저두 2번입니다.

    0 0
작성일

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

    2 0
작성일

저는 2번입니다

    1 0
작성일

뭐.. 정직하게 경쟁해야한다.. 부정은 용서하면 안된다라는 그냥 뻔한 윤리적인 생각은 들지만..
스타하나 잃은건 아쉽네요.. 원칙대로 하면 3년후 복귀해서 제 성적을 낼수 있을까요?
그냥 용서해주고 재미있는 플레이 보게해주라..
벌금이나 내게 하던가.. 무슨 카르텔도 아니고..
전 이 생각이 더 강합니다. 요즘 스타가 없으니 점점 투어경기가 재미가 없어지거든요..
팬들은 별로 안중에 없는 그들과 그 가족만의 리그같은 느낌..
그냥 심짱골프같은 어느정도 선을 넘지않으면서 왁자지껄, 자유분방한 플레이를 하는 유투브가 더 재밌네요..

    7 0
작성일

1번으로 이해하면 될까요^^?

    1 0
작성일

전 0번입니다만 여기저기 보면 4번 이상이 대다수네요..
대중은 불편한건 없어지고 잊혀지는게 속편하니깐요..
전혀 윤이나 팬은 아닙니다만..
가끔 경기장 안밖에서 벌어지는 일로 스포츠선수들 매장시키는것 보면 어이가 없긴합니다. 뭘기대하는건지..
약자에게 한없이 강한 대중이죠..
반면 위정자들에겐 한없이 약한 대중..

    3 11
작성일

윤이나가 약자인가요?
이글에서 4번을 선택한 분들이
약자를 매장시키고 있나요?
또 그분들이 위정자들에게
약한 모습을 보였나요?

여기분들은 단지 엄격한 룰의 적용을
원하는 겁니다.

    7 0
작성일

허허,, 글쎄요?
부정행위 시점 전에 윤이나 선수 인기와 인지도 등 생각하면 윤이나 선수가 오히려 "강자" 아닐까요??
반대로 생각해서, 나머지 죽을 힘을 다해 열심히 운동하고 경기하는 프로들 입장에서 "스타성 있는 프로니, 한번 봐주겠습니다" 라고 하면,,, 그게 오히려 카르텔 같고 강자에게 약한 모습 아닐까요??

이건에 대해 언론/대중이 불편해서 잊혀지는게 속편해서 비난을 하고 있는건 절대로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잘못된 사건이 덮힐까바 비난을 한다고 생각해요.

무엇보다, 이번 사건은 판단 여하에 따라 결론이 다르게 해석될 수 있는 건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명랑골퍼들도 "알까기" 하는 사람하고 라운딩하기 싫을거로 생각합니다. 근데, 경기의 대가로 엄청난 금전적인 보상과 명예가 따라오는 프로선수 인걸요. 윤선수는.

그리고 위정자를 언급하신 건, 제 생각엔 뜬금없는 비유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협회가 봐줬는데, 대중/여론이 "그래! 간만에 나온 스타 신인이니까 봐줘야해! 그냥 조용히 넘어가자!" 하는게 위정자들에게 약한 모습 보이는 것과 유사한거 아닌가요...

    5 0
작성일

뭘 기대하냐고요?
공정 정의 상식이 약자에게만 강요되고  그 누군가에게는 예외가 되는 현실에서,  그나마 스포츠 세계 특히나 우리들이 좋아하는  골프의 세계에서 만큼은  그것들이 지켜지길 기대하는 것이지요..

    6 0
작성일

이게 아무 죄없는 약자를 매장하고 마녀사냥하는건가요? ㅎㅎ 잘못에 대한 대가를 치르는 겁니다 오히려 그걸 협회에서 감싸고 도는거구요 굉장히 협회마인드네요 스타플레이어 하나 나왔는데 그걸로 홍보하고 관중 모아야는데 나가리되서 참 아쉽겠죠 이슈몰이하는 스타는 다 봐줘야합니까? 뻐큐한번하고 3년 정지당한 선수에게는 이런생각 해보셨나요?

    1 0
작성일

김비오 선수 징계와 형평성 면에서라도 3번이죠.

    5 0
작성일

저도 너무 공감요.
갤러리에서 연사 찍어대니 뻐큐 한거랑,
의도적 오구 플레이가
같은 3년 출전정지라니..

    3 0
작성일

징계야 골프협회의 판단에 맡기겠지만,

사실, 모든걸 떠나서
행여 연줄이 닿아서 나중에라도 저 선수와 함께 라운딩한다해도,
신뢰가 안가는 동반자 수준일거 같습니다.
이번홀 파 맞아요? 증말요?

골퍼로서는 이게 가장 끔찍한거 아닐까 싶습니다.

    8 0
작성일

444444

    0 0
작성일

3번이네요!
다만, 짝퉁지아처럼 치팅이나로 남지 않을까요?

    2 0
작성일

22222

    0 0
작성일

4번 이어야..
말도 안되는거 아닙니까? 공바꿔치기는

    0 0
작성일

본인의사든 아니든 본인이 자수했습니다
4번은 좀 아닌거같네여
2.3번 중에 하나인데 초범에 만19세임을 감안해서 2번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감경해줘선 안됩니다

    3 0
작성일

4번입니다
윤이나 선수가 뭐라고
klpga 가 욕먹어 가며 일찍 복귀 시키나요.
대체제는 찾으면 됩니다.
윤이나선수의 팬분들이야 아쉽겠지만
Klpga 팬들은 징계가 약하면
그게 더 욕할 일이겠죠.

    5 0
작성일

fuck you가 3년인데

승부조작이 3년?ㄷㄷㄷ

다른스포츠 승부조작한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면 답나오져

    6 0
작성일

징계 수준을 떠나서
다른 스포츠에서 말하는  “승부 조작”과는 다른 사안입니다.
보통 승부 조작은 자신이 의도적으로 경기에서 지는 방식으로 승부 결과를 만들지요.
승부조작은 협회 징계는 물론이고 배임 등 형사처벌 대상입니다.

    1 0
작성일

승부를 조작했으면 승부조작이죠

꼭 돈받고 ob내야 승부조작인가요

    2 0
작성일

그렇다면 스포츠에서 대부분의 반칙 행위들은 승부조작 행위라고 봐야합니다

    1 0
작성일

대중적인 야축농을 예로 들었을 때 사람이 심판을 보고 반칙인 행위에 대해서 게임 내의 징계를 주죠. 경기를 진행하고 주관하는 심판이 인간인지라 반칙 행위를 못 잡아내는 경우를 대비해, VAR 같은 시도는 계속 도입되고 있구요.
골프도 똑같은가요?
승부조작에는 고의적으로 경기를 지는 행위도 있겠지만, 윤이나는 사기를 친거죠

    1 0
작성일

맞습니다. 윤이나는 기망 행위. 사기를 친거죠.
 '다른 스포츠에서의 승부조작 처벌 예'와 비교할 사안은 아니다라는 말씀입니다.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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