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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서 아이언 거리의 미세조정(2-5미터)은 어떻게들 하고 계신지요?
  질문 |
Red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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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10-13 19:10:06
조회: 4,292  /  추천: 6  /  반대: 0  /  댓글: 36 ]

본문

써놓고 보니
"얌마... 니가 얼마나 거리를 맞추길래 미세조정 같은 소리하네..."
라는 비아냥거리가 될 듯 하지만요... ㅠㅠ

일단 아이언 거리가 채별로 10미터 딱딱 간격 확립되어있고, 어느정도 스윙이 완성되었다 칩시다.

그러면, 스윙크기로 맞추시나요? 아니면 클럽을 약간 짧게
잡고 풀스윙으로 조지시나요?

그것도 아니면 대충 쳐놓고 기도하시는지요? ㅡ ㅡ a

저는 항상 결과야 지맘대로지만...
목표는 항상 5미터 단위로 정확하게 치려고 애는 쓰는 편입니다.
잘 안되긴 합니다. ㅠㅠ
스윙크기로 조절하려면 결과가 더 좋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잘못들었습니다??????

    10 0
작성일

ㅋㅋㅋㅋㅋㅋ

    2 0
작성일

그게 안되서 어프로치 , 퍼팅 연습을 ㅠㅠ

    0 0
작성일

안합니다 ㅋㅋㅋ

    0 0
작성일

웨지정도야 그렇게 노력해도
아이언은 그정도까지는 안될듯 합니다.

    0 0
작성일

아이... 진짜!!!!! ㅠㅠ

    1 0
작성일

프로들도 못하는걸 저희가요?!

    2 0
작성일

하늘의 뜻이죠 ㅋㅋ

    0 0
작성일

그냥 기도해야죠

    1 0
작성일

ㅠㅠ

이번 화두는... 실패!!

    0 0
작성일

핀 10미터 근방에만 떨굴수있으면 로우 싱글이죠
크게 고민할 필요가 없는 문제입니다.

    0 0
작성일

오 대단하신데 그건 프로들이나 가능한거 아닌가요
전 9번 아이언이 최대 130인데 바람이나 라이보고 110-130까지 보고 칩니다

    0 0
작성일

바람 불때 안불때 가려 칩니다 ㅋㅋㅋㅋ

    0 0
작성일

알고있는 정해진거리쳐됴 그대로 나올지도 미지수죠. 10미터 이내는 다음 어프로치나 퍼팅으로 해결해야죠

    0 0
작성일

+_5미터만 붙여도 버디찬스....
괜히 딱붙이려다 클럽 잘못잡아서 10미터 미스하느니
그냥 제거리 치는게 맞다고 봅니다

    0 0
작성일

스윙이 잡혀있다면 헤드를 1~2도 내외로 열고 닫고를 통하여 조절할수 있고,
드로우(좀더 구르게) or 페이드로(바로서게) 런 조절로도 할수 있고,
공위치에 따른 탄도 변화로 조절하는 것도 괜찮고 (ex : 원래 공위치보다 공반개 좌측 공한개 좌측으로 탄도조절)
그린모양에 따라 핀을 넘겨도 되는지 핀보다 짧게 쳐야하는지 보고 클럽선택
ex: 9번 140m 피칭 130m정도 보고 친다면 135에 넘기면 안되면 피칭 1도 닫고 좀더 구르게 공략
    넘겨도 되면 9번 1도 오픈 공반개 왼쪽 런없이 세우는 공략
이정도? 조정하시면 괜찮지 않으실까요?

    5 0
작성일

진지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다양하게 연구해보겠습니다 ㅎㅎㅎ

    0 0
작성일

스윙크기나 약간 짧게 잡고 치는건 정확도가 너무 떨어져서 잘 안쓰는 방법이고
6ix님이 얘기하신 (헤드로프트 열고 닫기, 드로우, 페이드로 조절, 탄도 변화) 셋 중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로프트 열고닫기는 밀리는 정도와 당기는 정도에 따라 에이밍변화를 줘야하는데 저랑은 잘 안 맞고요.
저는 페이드를 더 걸거나(늘 약 페이드로 구사)와 탄도조절 중에 선택합니다.
보통은 페이드를 더 걸면서 에이밍 조금 조절해서 맞추는 편입니다.

    0 0
작성일

그정도는 꿈도 못꾸고 중간 정도로 애매한 경우는 이렇게 합니다.
예를 들어 9번 140야드 보고 8번 150 야드 정도 보는데 145 남았으면
9번을 디로프팅해서 강하게 치던가
8번을 좀 짧게잡고 치던가
둘 중에 택일 합니다.

    0 0
작성일

저는 그냥 캐디님께 짪은게 나은지 긴게 나은지 물어보고 추천하는대로 칩니다ㅋ
오르막퍼팅을 남기려고 노력하죠ㅋ

    1 0
작성일

느낌적인 느낌으로 고민하는 척하다가
대충친후 고개 갸우뚱합니다ㅎㅎㅎ

    3 0
작성일

바람, 습도, 기온 같은 변수가 너무 많아서, 기도밖에 답이 없습니다.

    0 0
작성일

그 거리는 컨트롤로 치는게아니고

앞핀이냐 뒷핀이냐에따라 채를 다르게 잡으면 됩니다

    0 0
작성일

일단 쳐 놓고 자연에 맡겨야죠.
공 떠난 이후 변수가 너무 많아요.

    0 0
작성일

잔디 바람 언듈레이션 등 영향을 많고 계산을 해야할 것이 너무 많네요 ..
그냥 조금 길게 조금 짧게 정도 느낌으로 치는 거죠 . 근데 정타가 잘 안나니까요

    0 0
작성일

일단 그린이 안받아주면 개뿔 아무의미없는 얘기죠 빽스핀 잘 먹여도 안받아주면 탱탱볼이나 오바됩니다 ㅠㅠ

    0 0
작성일

느낌만 가지고 갑니다ㅋ 아 몇미터 크게, 몇미터 작게....오케이~ 하고는 제멋대로 샷 ㅜ

    0 0
작성일

그립을 조금 짧게 잡거나 공을 평소보다 왼쪽에 둬서 캐리를 줄이기도 합니다만, 5야드는 어렵네요.
5야드까지 좁혀서 샷 메이킹을 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린의 폭이 못 해도 20 야드 이상일텐데.. 핀거리로 잡더라도 앞 뒤 1클럽 여유는 있네요.

    1 0
작성일

프로도 페어웨이에서 쳐도 온그린 확률이 100%가 아닌데.. 우리가 무슨 2m 5m 를 고려하나요.. 이분 이분 안되겠네여..

    0 0
작성일

그린 가운데로 치고 핀에 붙길 기도 합니다.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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