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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볼스피드 82에 320m 치는 아마추어 얘기가 나와서 생각났습니다.
리베라CC 체리힐 코스 5번홀, 지금 보니 핸디캡 18번 이네요 ㅎㅎㅎ
여튼, 정말 힘 들어가는것 없이 헤드가 잘 던져졌다는 느낌으로 돌아갔는데 공이 똑바로 아주 잘 날라갑니다.
카트타고 갔더니 그린 옆에 공이 떨어져 있네요.
화이트티 기준 272m 짜리 파4인데 티가 좀 뒤로 빼진 상태였는지, 캐디님 왈... 280m는 나갔나봐요~
스크린 연습장에서 잘맞으면 볼스 71 정도에 270~280m 는 날라가지만, 약간 내리막임을 감안해도 필드에서
이정도 날린적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물론, 어프로치 삽질 후 투펏으로 파 기록 ㅋㅋㅋ
그 후에도 티샷 250m 전후로 두세번 더 날렸었는데, 그 라운딩 이후 그때 동반자분들이 (임원포함 다 윗분들)
뵐때마다 변강쇠-_-라고 부르셨었습니다.
그 이후로
그런 느낌은 두번 다시 오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요즘은 드라이버 입스-_-가 왔는지 아주 개판이라 레이디티 넘기는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ㅠ.ㅠ
이제 오십에 들어서는데, 다시는 저런 경험을 할 수 없겠죠... 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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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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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그린에 올린게 아니라 1온은 아니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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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온 가까이하고 어프러치 퍼팅 안되는건 국룰이죠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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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없이 어프로치 뒷땅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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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공감합니다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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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딱 한번 해본적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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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파5는 3온 하면 잘하는거 아닌가요? 2온 이라뇨... ㅡㅡ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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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쇠 맞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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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쇠는 밤에.. (__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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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만 봐도 파워가 느껴집니다 ㅋ 부럽네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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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는.. 가다가 없을뿐 입니다 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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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굉장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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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할것 까지는 없구요. 3온 1펏이나 마찬가지인 파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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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린 옆에 올려놓고, 어프로치로 이글 될 뻔 하다 오케이 버디 받아봤습니다 ㅎ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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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밖에 못한 저보다 나으십니다 ㅠ.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