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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선배님들 고견 구하고자 합니다.
저는 유틸이 두 자루 있습니다.
19도 투어에이디 85s / 23도 텐세이 90s
아무래도 23도가 치기 조금 편하지 않나 싶은데
보유한 클럽을 살펴보면
9도 드라이버 / 15도 우드 / 19도 유틸 / 23도 유틸 / 24도 4번아이언 부터 주르륵 인데
23도 유틸과 4번 아이언이 로프트각이 좀 겹칩니다. 하지만 거리는 아무래도 유틸이 더 나가는데요.
그런데 또 샤프트 길이 때문에 19도 유틸이 아무래도 치기가 조금 더 어렵습니다.
유틸 샤프트를 바꿔 껴보면 어떨까요? 19도를 짧은 유틸 샤프트로 바꿔놓으면 좀 편안하지 않을까요?
참고로 19도유틸은 대략 190~210 사이의 거리이고 23도유틸은 180~200 정도입니다.
선배님들 경험과 고견 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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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은 라이각 조정이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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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골프 처음 시작했을 땐 유틸이 제일 쉬웠는데..시간이 흐르니 유틸도 어렵네요ㅜㅜ 고견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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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처럼 샤프트 슬리브 있는거면 그렇게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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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중고로 3번우드를 들이긴 했습니다만..우드는 정말 너무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헤븐우드가 좋다고 해서 알아봤었는데 그것도 좀 애매하고 유틸이 계륵처럼 버리자니 그간 했던 것도 있고 해서 ㅜㅜ고견 감사합니다. 4번 아이언은 애초에 한 번 꺼낼까 말까 해서욬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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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가 짧으면 거리가 쭙니다. 거리가 줄더라도 정타율을 높이시려면 시도해보시는것도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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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안으로 봤을 떄 2.5센티정도 길이 차이가 나는 것 같아요. 1인치 차이는 나지 않은 것 같지만 0.5인치는 차이가 나버리는 것 같습니다. 고견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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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각이 같더라도 4번 아이언보다 4번 유틸이 10미터 정도 더 나간다고 보시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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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생각을 접었습니다. 그냥 순리대로 갈려구요. 연습해야죠! 고견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