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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6-16 16:06:09
조회: 3,338 / 추천: 3 / 반대: 0 / 댓글: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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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백돌이기간이 길고 산을 많이다녀서
밴드에서 오래전부터 품질 괜찮은 로스트볼들을 박스떼기로 사놓고 쓰곤했습니다.
최근 스코아가 많이올라와서 새볼들을 쓰다가,
가성비 3피스 우레탄을 써보니 확실히 좋더라구요. 새볼이 로스트볼보다!!
이젠 우레탄과 비우레탄을 구분할수 있게됐는데,
우레탄 볼끼린 비비면 끈~적 끈적한게 있고, 설린 아이오노머는 미끌거립니다.
타이틀 Pro v1 볼로 2볼플레이해서 81개 친게 마지막 란딩이라서
타이틀 Pro v1 이 개당 1200원에 A+ 라길래 한번 사봤습니다.
이게 왠걸, 공 2개 비볐더니 페인트가 벗겨지더군요.
원래 공에 YH 적힌것들은 깊이가 있지만, 그공들은 그런것들이 마치 음각에
페인트가 스며든것처럼 흐릿하더라구요.
반품했더니 판매자가 오늘 전화와서 하는말이
"고객님 죄송합니다. 저희가 매입해와서 검수를 다하고 보내는데 이번에 검수를 하지못했습니다
다시 교환으로 해드리면 안될까요?"
순간 좋은공 주겠지 생각에 예스 하려다가, 그냥 환불했습니다.
재생볼이 기능적으로 좋을진 몰라도, 분명히 판매글에 비재생볼이라고 했는데 빡치더라구요.
그런 로스트볼 판매자를 사라졌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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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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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타이틀 로스트볼은 사는겊아니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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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로스트볼은 믿지를 않습니다..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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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goingman님의 댓글 easygoin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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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에 첨 알았네요 이젠 패스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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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로스트볼은...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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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부터 타이틀 로스트볼은 타이틀이 아니에요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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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우레탄볼 선호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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