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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묵은...
pal2...
예전에 거래처 사장님이 자기가 보관만 한거라고 주셨는데...
나른한 일요일 할일 없이 퍼터 연습 몇번 하고 있는데.
갑자기 pal2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딱아봐? 생각을 햇을땐....이미 딱고 있더군요...
열심히 두시간 정도 했을때 사진 입니다.
최종 결과물은 좀더 깨끗은 합니다. ㅎㅎ
뭔가 잘 맞는것 같습니다.
날 좋은 날에는 눈뽕도 지릴 것 같습니다
친구가 퍼터 할때 옆에서 살살 움직여주면 상당히 방해될 것 같습니다 ㅎ
퍼터 커버도 샀습니다. 와이프가 집에서 연습용으로 쓸거를 왜 커버를 사냐며 말렸지만...
"주력으로 쓸 꺼야!!!" 하며 구매 했습니다.
페이스에 밀링이 없습니다. 밀링 만들어 주는 곳도 있는것 같은데...
그냥 밀링 없이 간지로 쓸렵니다. 공은 안들어 가도 상관 없으니까요....드라이버 잘치면 되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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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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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잠시 썻었는데.. 우선 광택 내는법은여, 사포 고은걸로 물을 묻혀서 갈아내시고 그다음에 자동차 컴파운드로 닥아 내시면 광도 (다이소 금속광택제도 가능) 더욱 잘 나옵니다. 다만 묵혀두면 다시 거무틱틱 해지구여, 주전으로 쓰시기에는 좀 민감한 면이 있어서 그닥 추천은 안드립니다. 이쁘게 잘 사용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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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나올 때는 저 퍼터가 가장 관용성 있는 퍼터 중의 하나였죠. ㅎㅎ 지금은 밀링에 인서트에 퍼터에까지 MOI 신경 써서 만드니 어려운 퍼터가 됐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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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롱 창고로 밀어넣은 현 제 주전 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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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하면 닦지 마세요. Be(베릴륨) 독성 있는 1급 발암물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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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Pal2 보다는 Pal4가 더 편해서 최종 하나만 남겨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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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합니다.. 베릴륨....발암물질...ㅠㅠ 맨손으로 열심히 딱았는데.....다시 생각 좀 해보겠습니다.ㅠ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