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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까지만 해도 비거리 많이 나가거나, 숏겜 잘하거나, 퍼팅 잘하는 분들 엄청 부러웠했습니다.
요새는 못치면 못치는데로 잘치면 잘치는데로 스스로 즐길 수 있으면 좋은 골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머스크형님과 재력으로 경쟁하거나 시기하지 않아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으니까요..
개인적으론 다른 사람 잘치는거를 이제 별로 신경 안쓰고..
내플레이만 즐겁게 하는걸로 맘을 잡고 골프합니다.
골프가 조금 더 즐거워 졌씁니다..
너무 정신승리만 하는걸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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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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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타수가 줄수록 재미가 없어지는거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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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코어를 매우 중시하는 사람이었어서 백돌이 시절에도 스코어에 민감하게 반응하곤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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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놈들 5명이 같이 시작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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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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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내기는 긴장감 유지와 멘탈 강화에 도움을 주더라구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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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언제나 "나의 행복이 우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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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외국 나가서 점수 적지도 않고 즐기며 치는 골프가 가장 즐겁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