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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비거리에 중요한요소 근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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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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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3-23 12:39:27 조회: 8,147  /  추천: 6  /  반대: 0  /  댓글: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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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본 장타자분들 보면..
(백현범프로 엠프로 한국장타1등하시는분도 덩치보면 근육은 못봣큰데 팔뚝힘 기본 저보다 10배많아보임 미국서얼마전온 세계장탑1위는 뭐..최진욱프로도 몸은 왜소해보여도 팔뚝에 말근육 있는거같더라구요 ㅋ 말고도 몇몇분 더계신데)
레슨중에 이렇개 팔로만쳐도 230갑니다 하는데 그팔뚝으론 가능하겟지 이생각이들어요.. ㅜㅋㅋ
암튼 팔로만 쳐도 230정도는간다는분들보면 기본 팔에 잔근육이라도 장착하고 계시더라구요.

저는 키만크고 덩치만 있지.. 팔뚝에 힘도 없도 근육도 없슴다.. (어디가사 팔에 힘줘보라 하면 챙피함니다)그래서 팔로만쳐도 볼스가 60간당간당.. 하다고 생각..몸써서 65 딱한번 나와봣지만.. 뽀록이죠.

비거리 기술로 커버할수 있는것도 뭔가 한계가 있지 않나요 제가 비거리가 잘안늘어 하는 변명일수있지만.. ㅋㅋ진짜 팔뚝힘 심하게 없는데 볼스 67이상 나오시는분들 계실까요. 이런 사람이 볼스 70목표해도 괜찮은건지.. ㅋ 휴..

팔운동 팔근율을키우는것도 비거리 늘리기에필수일까요?

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마동석 골프 치는거 보십쇼 ㅋㅋㅋㅋㅋ 자괴감 느껴집니다.
유튜브에 마동석 골프 검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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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휴.. 안봐도 상상이되네요..

    0 0

비거리에 필수는 회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정타는 기본)
황유민 선수가 대표적이죠.
방신실 선수도 멀리 칠려고 맘먹고 후릴 때 보면 회전이 더 빨라집니다.

    1 0

아는지인 장타 선수 있는데  허벅지 랑  전완근  장난아니던데요

    0 0

저 진짜 살면서 팔씨름 한번도 이겨본적없고
팔굽혀펴기 10개도못하는데
키는 174 평균키구요
볼스피드 70넘게 나와요
살살치면 65는 나오구요
스크린에서 드라이버 한개도 안죽일라고 하프스윙해도
62이상은 나옵니다
충분히 가능하십니다.
스윙패스만 좋게 만드시면 충분히충분히 가능하세요
힘내세요

    2 0

오옷.. 혹시 참고하시는 레슨영상이나 프로있으신가요?

    1 0

음 저는 유영수 프로님 영상보고 따라하려고하고있습니다.
쭌프로도 보구요 팔은 힘빼고 놔두고
특히 저는 백스윙을 3개월째 신경쓰고있습니다. 채를 돌려빼는 습관이 안고쳐져서요

    1 0

와 저도 팔씨름 한번도 못이겨보고 팔굽혀펴기 다섯개 하면 시뻘개지는데 ㅎㅎㅎ 동지애(?) 느껴져서 반갑습니다.
저도 볼스 70까진 나오는데요.
근데 최근에 전완근 키우면서 쪼금 늘어나는 느낌 받았습니다.

    2 0

전 등근육(날개뼈쪽,이름이 뭐라했는지 생각안나네요)
상체분리되서 꼬임때 이부분이 확실히 느낌오더라구요

    0 0

전완근 키우면 비거리 늘어요

    0 0

65 까지는 요령이고 몸 불편하지 않으면 누구나 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 0

스윙에서 실제 파워 생성에 관여하는 건 근력이 98%이상입니다.
(중력에 의한 위치에너지 계산해보면 2% 이하)

그런데 근육도 부위별로 기여도가 많이 다르죠.

오른손잡이 기준으로 오른팔은 기여도가 조금 있을 수 있고(삼두박근 위주)

왼팔은 기여 못 합니다 절대로.

갈비와 골반을 연결하는 근육들(복사근 계열)
골반과 대퇴골을 연결하는 근육들(둔근 대퇴사두 등)

얘네들의 가동범위와 순발력이 파워 차이를 거의 다 결정하고 광배의 역할도 좀 있겠죠.

메인 플레이어들의 기여도에 비하면 팔뚝에 붙은 근육들은 정말 별 차이 못 냅니다.

다만 전신의 근육을 잘 키우는 사람들이 일반적으로는 팔뚝도 부실하진 않은 것 같습니다.

    2 0

힘없는 사람이 망치질도 많이 하면 거기에 필요한 근육과 유연성이 생기면서 늘겠죠. 골프스윙도 이와 비슷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키크고 힘 좋은 사람이 도달할 수 있는 한계치는 힘 약한 사람보다 높기 때문에 (사실 당연함) 피지컬이 차지하는 요소도 상당히 크다고 봅니다.

    2 0

제가 170에 평균볼스 77정도 나오는데 저는 등근육 허벅지 전완근이 중요하고 그중엔 등이 중요한거 같아요

    0 0

제생각은,,
아마추어 기준 타고난 체격이 50%
레슨 등으로 요령과 기술 익히는거 40%
근력 유연성운동 등이 10% 같습니다.

    0 0

무개치는 근육이 아니라 유연성과 코어근력
단단항 하체로 볼스 70가능합니다.
저 턱걸이.하나도 못하지만 맨몸 스쿼트는 100개 됩니다.
그걸로만 볼스는 70 가능합니다

    0 0

다른 사람 볼것도 없고 스크린 장인 매사끼님 몸 보시면 바로 납득되실겁니다. 가장 바디스윙 적게쓰는데 전완근이 완전 말근육입니다. 전완근은 골프에 필수라고 봅니다. 저도 골프하면서 전완 단련하고 볼스 70평균 달성했네요.

    0 0

프로님한테 직접 뭐하냐 물어본적있는데
전완근 등 하체 코어 이정도 말씀하시더라고여 걍 스쿼트에 친업이면 될지두..

    1 0

기술로 비거리 늘리시는것보다 근력으로 늘리시는게 훨씬 쉽습니다.

비거리 늘리기 위해서 웨이트를 따로 하지 마시고 연습장에서 마지막 마무리 연습으로 진짜 방향성 전혀 감안 안하고 공 맞는것도 신경 안쓰고 전력으로 스윙하는걸 10회 3세트(세트당 3~5분 휴식) 해보세요.

두달 지나면 비거리가 완전 달라집니다.

    3 0

스킬은 현재 몸이 만들어낸 토대 하에서 형성된 범위의 상한에 가깝게 효율을 올리는 거지,
범위 자체를 시프트해서 이동시키는 것은 근력입니다.

    1 0

당장 프로들도 헬스와 골프운동(리본 빈스윙 등) 근력운동을 하루에 최소 2시간은 히는데 유튜브에서 이거하면 30미터!!! 이런거 맹신하는분들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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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항상 근육형몸매라서 반대입장인데... 이래저래 근육이 많고 그러면.. 사실 근육방향이 엇나가는 게 더 많은 것 같습니다. 흔하게 야구, 테니스나 배드민턴등 치는 운동의 프로레벨이면 그 타격을 조정하는 경지에 있겠으나, 저같은 아마레벨에서는 괜히 힘조절이 더 어려운 감이 많습니다. 연습장에서야 10번쌔리고 1번 잘맞으면 아싸 하겠지만.. 필드에선 오히려 드라이버 안잡기도 합니다.

어설프게 운동즐기면서 괜한 근육키워서 정확하게 힘쓰는 걸 못하는 것 보단, 아예 말랐다가 필요한 근육만 키우는 방향도 전 좋은 것 같습니다.

    1 0

파워는 하체, 코어, 등, 전완에서 옵니다. 하체와 코어는 스윙의 축을 잡아주고 등은 파워를 전완의 힘이 커지면 골프채를 잡을 때 적은 힘으로 채가 나가는 원심력을 잡아주기 때문에 부드럽게 몸통에서 파워가 일어날 수 있죠.
비거리는 일단 근력이 기본이 되긴해야합니다만 기술력과 스윙의 기술로도 커버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ㅎ

드라이버는 방향, 퍼터는 거리라는 말을 드리고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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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181에 63키로 나가는 굉장히 마른 체형입니다. 골격도 가늘고 근육도 없어요. 근데도 골프존nx기준 라운딩 평균 볼스피드 65정도는 나옵니다. 좀 휘두르면 69까지도 나오고요.

당연히 근력이 늘면 도움이 되겠지만, 현재 체형, 체격, 근력으로도 충분히 더 볼스피드를 올릴 수는 있습니다.
피지컬(근력)+스윙메커니즘(요령)=볼스피드(비거리) 가 되는 셈이니 운동도 하시고 본인 스윙 개선점을 찾아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겁니다. 레슨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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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181이시면 충분히 이득 보고 계신거에요.
171 63보다 훨씬 유리한 체형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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