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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채 구매하려고 검색하다가 가입했습니다.
골프 배운지 4개월째고(연습장에서 평균 7번 90m, 드라이버 130m), 손도 작고 손목이 매우 약하며 팔 힘도 없습니다. 최근 연습장에서 쓰던거보다 더 가벼운 채를 찾아 써보니 확실히 편하더라고요.
그러나 미국채를 구매하고 싶어 질문드립니다.
1. 아직 초보라 가벼운 채가 편하지만, 연습하다보면 더 무거운 채가 편해질 수도 있을까요?
2. 2030 여성이 야마하, 젝시오 등을 사용하면 아무래도 연세 있으신 분들이 쓰는 채라는 이미지가 있을까요?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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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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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와이프 33세, 키 155, 몸무게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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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시오는 60대 어머니와 친구분들이 많이들 들고있어서 끌리지 않았는데, 야마하 씨즈 정도는 2~30대가 쓰기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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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 글로리 추천합니다 힘없는 와이프 만족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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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시즈ht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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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러가실때 제가 직접 모시고…… 설명을 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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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씨즈, 캘러웨이 로그 맥스 패스트, 스텔스 글로리 모두 시타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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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타이틀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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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와이프 생애 최초 클럽을 구매한 내용을 말씀드려보면..와이프는 40대 초반 키 163, 몸무게 50kg 초반 이고 배운지 약 3개월 정도 경과했습니다. 힘이 좋은 편은 아니라 아이언은 위에 댓글 쓰신 분처럼 캘러웨이 로그st 맥스패스트로 구매했고 드우유는 핑GLE3, 온오프 LP423, 스텔스글로리 세 종류 고민하다가 시타해보고 온오프 LP423로 결정했습니다. 세 클럽 다 충분히 가볍고 샤프트도 토크가 높아서 시타결과는 비슷했는데(사실 입문자라 뭘 쳐도 결과가 비슷할 것 같긴 하지만) 저희 와이프는 디자인 보고 온오프 LP423로 구매했습니다. 타이틀리스트 TSR1이나 캘러웨이 패러다임(맥스패스트 아닌 모델) 같은 채는 확실히 무거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