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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딩 갈 때마다 매번 느끼지만 전반은 거의 대부분의 티샷이 공이 뜨질 않습니다. 연습장 가서도 초반 드라이버를 치면 공이 앞으로 안나가는데 10-20회 정도 치고나면 그 때부터 공이 뜨기 시작해서 제대로 갑니다.
골프 선배님들도 처음에는 다 그러셨는지 그리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극복이 되셨는지요.
라운딩 초반 바보같은 티샷이 나오는건 역시 연습장에서 그러는것 처럼 소위 영점이 안맞아서 그러는것 같은데 10-20회 정도치고 나면 상당히 좋아질것으로 기대됩니다.
용평(여행 중 연습장만 이용해봄)은 드라이빙레인지가 있어서 연습 후 라운딩이 가능할 것 같은데 지금까지 제가 가본 골프장들은 이런 시설이 없더라구요.
새벽에 일어나서 연습장에서 연습을 하고 출발하기에는 그
새벽에 문을 연 곳이 없기도 하구요. 그래서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 선배님들은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낮에는 덥지만 밤에는 상당히 쌀쌀하네요. 건강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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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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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연습장 가서 몸풀고 바로 드라이버부터 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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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레인지를 들렷다 가셔도 정타 맞추기는 골프장 환경 등 생소함에 얼마간은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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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별한 경우 아니고는 정상(?) 이라고 보입니다... 결국 연습과 경험이 해결해주는 문제입니다. 어느 순간... 되더라구요... 너무 걱정마시고 실망마시고,, 연습, 라운드가 쌓이면 자연스럽게 공은 뜨고 거리는 나갑니다. 단... 그때부터는 이제 방향문제가 기다리긴 하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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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일찍 가서 뜨끈한 탕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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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지는 않아도 구장내 연습장 있는 코스가 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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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선배님들 답변 감사드립니다. 자연스럽게 겪어야 하는 일인만큼 결국 루틴을 정해서 열심히 연습해야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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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차 90돌이 입니다. 저도 회원님처럼 티업 전 연습하면 뭔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한 두세번 이른 새벽에가서 30분간 몸 풀고 시작해봤는데, 아주 큰 도움을 주진 않더라구요. 그냥 지금은 연습 막바지의 실력은 제 실력이 아니라 생긱하고 연습장 들어가서 첫 10분이 제 실력이라 생각하려고 노력 합니다. 연습장과 필드의 괴리감이 너무 커서 괴로웠는데…연습장 첫 10분을 점점 잘 치게되면 필드에서도 괜찮아지겠지하고 마음을 다독이는 중입니다. 그리고 필드나가서 일파만파도 하지마시고 그냥 첫 홀에서부터 본인 스코어 적으시는걸 습관화하시길 바랍니다. (기분민 좋지 별 도움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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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4Travel님의 댓글 Mad4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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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의경우 오후티면 오전에 어프로치 연습정도는 하고 가는데, 오전티면 연습할시간이 없어서 일찍가서 스트레칭하고 퍼팅정도만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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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부분 고민했었는데, 어느날부터 해결되더라고요.. 결국 시간과 잔딧밥이 해결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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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홀 안떴다고 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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