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조뛸깅님의 댓글

아무래도 샬로우 페이스로 출시된 드라이버 들이 관용성이 좀 좋다고 하더군요.
오비도 슬라이스로 오비인지 스트레이트로 오비인지 모르겠지만 만약 과도한 슬라이스 혹은 훅으로 오비가
나는거라면 스핀량을 조금 줄여주는 드라이버가 좋을듯 하네요.텔메 M2도 괜찮을거 같고.
근데 저중심이라서 기존 타이틀 드라이버 대비 탄도는 더 높게 나올 수도 있겠네요.

아침조뛸깅님의 댓글

보통 저중심 드라이버가 공을띄우기 편한드라이버 입니다.
스윙스피드가 좋은편이시라 발사각이 너무 높으면 오히려 비거리 손해를 보시겠네요.
예 샬로우가 옆으로 넓대대 한거맞습니다.
460cc 가 아무래도 조금이라도 페이스가 넓을테니 ㅎㅎ
요즘클럽 추세가 탄도는 높게, 스핀은 적게, 그래야 캐리거리를 최대한 많이 뽑아내니
그런방향으로 개발이 되는 편입니다.
하지만 너무 높은 탄도는 오히려 독이 됩니다.
저탄도를 스윙교정을 통하지 않고 장비로 바꾸시려면
8도 정도 드라이버에 하이킥 샤프트를 사용하심이 좋을거 같네요..
근데 또 8도정도 드라이버는 관용성이 높다고 할 수 있지가 않아서...

샬케04님의 댓글

오비 두세개정도면  매우 훌륭하신데요

저도 g30쓰다가 에픽 거쳐서 최근917로 바꿨는데
관용성에 상관없이 오비는 매번 납니다

그래서 어짜피 날 오비
맘에드는 클럽으로 내자하고 잘 쓰고있습니다

인생낭비님의 댓글

G30 에픽 917
차이는 어떻습니까??
관용성이나 비거리 라던지..
G30 쓰는데 슬슬 바꿔야 될 때가
되는거 같습니다

Misty 애송이님의 댓글

방향성은 장비랑은 별로 상관 없을것 같은데요....

dejavu님의 댓글

관용성 좋다는 장비 구입 후 실망하는 케이스는 아마도 기대가 커서 인듯 합니다.
예를 들어, 정타 범위에서 오차가 20%까지 미스샷을 잡아주는 드라이버를 사서,
오차범위 80%의 샷을 치고 '왜 관용성이 없나' 라고 생각하면 실망하겠죠.

파비앙님의 댓글

915d 주전이고 서브가 gbb인데 제가 느낀거는 관용성이 크게 좋다는것 모르겠습니다. 몸둥아리가 문제지 채 문제는 아니더라구요.

케이님의 댓글

드라이버 로프트가 낮을수록 사이드스핀이 많이 생기기 때문에 방향성이 않좋아지므로
초심자들에게 10.5도를 권하는 이유입니다.

915d2 자체는 관용성 좋은 드라이버지만
8.5도에 -0.75도 세팅하여 쓰시면 당연히 어렵습니다ㅠㅠ

caesoscx님의 댓글

저탄도면 옆으로 확확 휘어요. 대신 거리가 잘나오죠. 거리를 220정도로 보시고 차라리 1.5도 올리셔서 9.25로 가시는게 좋을듯.

그리고 아무래도 얘민한 타이틀 보다는 핑 g나 에픽 가셔도 ... 얘네는 사이드스핀 잡아먹는게 있다는.

rivera42님의 댓글

저도 요즘 타이틀 915 D3을 쓰고있는데요. 너무 좋습니다. 그동안 R15, 베이퍼 플라이 프로를 썼는데, 신세계입니다.
베이퍼도 좋은 채입니다만, 확실히 헤드, 샤프트, 사람 간의 궁합이란게 있는거 같습니다.
베이퍼에 끼워 쓰던 샤프트를 빼서 915에 쓰고있는데, 거리, 방향성 전부 향상됐습니다. 레슨 프로도 이정도면 드라이버는 건드릴게 없다고 하더군요 ㅎㅎㅎㅎ

보더님의 댓글

915도 관용성 좋은 헤드로 그당시 광고가 ㅋㅋㅋㅋ
제가 에픽쓰고 있고 친구 915도 있고 스크린 똥채도 써보고 M2도 써보고 해도 결국 다 똑같더라구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