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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유난 스럽습니다.
싸다!! 라는 이유로
우르르 사고 우르르 되팔고.
골프는 장비로 하는 운동입니다만
가장 중요한건 어떤 장비로도 잘 칠 수 있는
훈련량입니다.
그 훈련을 둿받침하는게 좋은 장비이니
이런 저런 장비를 구매하시겠지만
제 생각에는 정도가 지나칩니다.
나이키 저렴하게 직구로 풀렸을 때의 대란 수준의
게시판 글들. 지금은 또 프리오운드를 알게되면서
GBB 드라이버 구매글이 많죠.
대부분의 판매글로 용인되는게 어떤 글들입니까?
그 때 그 때 이슈되는 장비들 아닌가요?
왜 또 그 장비들이 많습니까 무턱대고 사도
무턱대고 되사줄 사람들이 있어서죠.
장비를 사고 팔아도 손해가 없다는 것은 굉장한
장점 입니다만 그건 장비 판매 목적으로 이루어진
곳에서 이루어 져야 될 행태이지
여러 일상. 라운딩. 연습 방법 등의 글이 오가야 할
공간에서 자주 올라와야 할 글은 아니것 같아요.
골마켓에 더 받을 수 있지만 저렴하게 여기 판다?
정말 그럴까요?
골마켓에 올리면 이건 직구로 샀고 프리오운드고
뭐고 주저리 주저리 설명 하다 예약 빵꾸나고
예의 없는 구매자 만나 귀찮은거 겪느니
사정 잘 아는 여기에 올리는건 아닌가요?
모든 사람이 선의가 있는건 아닙니다.
여기 초기에 물건 싸게 넘기면서
가격도 안적은 분이랑 댓글로 이런저런
이야기 한적있는데 자기는 선의로 한 일이라며
그러시더라구요. 제가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는데 글 자주 썼다고 좋은 사람이라 판단해야
되는 것도 아니고 중고거래의 상식인 금액도 안적는
분을 어떻게 신뢰해야 했을까요.
그 글에 제가 판매글은 회원간
분란이 난다고 글을 올렸었는데 역시나 분란이 납니다.
수요자가 많으니 판매하자는 의견으로 갈거라고
생각됩니다만 잘 생각하십시오.
텍스트는 감정이 없습니다.
그 텍스트 뒤에 숨은 진심은 더욱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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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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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도 괜찮죠..근데 골마켓에 올리면 구구절절 설명해야 하고 예약이 빵구나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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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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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로 올렸다고 하는것을 굳이 아니라고 반박하시는 것도 지나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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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에 환장하는 사람이 모으인 곳이 딜바다 뽐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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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가격이나 그보다 싸게 파는걸 구지 막을 이유가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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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게 올리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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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이 생길 만한 요소를 아예 차단 하는게 답일수도 있지만,올바른 양식을 갖춘 회원간 거래는 문제 될게 없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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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위에 댓글 쓰신분들 같은 의견이 많을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저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도 의견을 표출치 않을뿐 많을 수 있다는걸 간과치 말아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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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굳이 라는 단어가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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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마지막 줄에 빵 터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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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적인 판매가 아니라면 굳이 통제해야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저는 개인 간의 거래는 허용하지만 상업적 판매 혹은 광고는 통제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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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줄이 제일 와닿는 문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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