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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골프 시작한지 두달...
여행다녀오고 연휴고 하니 최근 2-3주는 거의 못하다가 이번주부터 다시 다니기 시작.. 드라이버 배운다네요...
이제는 정말 클럽을 사줘야 할 것 같은데...
신체 조건은 30대 중반, 160 후반의 키, 평균 정도의 힘.. 약간 뻣뻣함....
클럽은 300 이내로 생각 중이었습니다.
첨에는 젝시오도 생각했으나 너무 old한 느낌이라고 해서.. 매장에서도.. 일부 여기 계신분 중 에서도....
다른 걸 생각하게 되었는데...
젝시오를 제외하고... 보이는게 야마하 페미나와 테일러메이드 2017 M2를 고르게 되었네요...
와이프는 조합이 아닌 그냥 동일 브랜드로 하길 원하고 있고요..(M2는 어쩔수 없이 퍼터가 다르겠지만..)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는 M2가 녹색에 좀 더 깔끔하다고 하는 것 같고...
코치가 야마하 추천했다고 페미나도 끌려하는 것 같고...
혹시 두개 비교해주실 분이나 사용중이신 분 있으실까요...
예전부터 페미나는 많이 써오던 모델 같은데 M2 같은 경우는 후기도 없고 해서... 얼마나 차이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요...
그리고 페미나 같은 경우는 2015년 형과 2016년 형이 약 50만원 가량 차이가 나는데.. 디자인에게 큰 차이를 못 느낀다했을 때.. 둘의 가격차이만한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그게 아니라면 굳이 2016년 형을 사지 않아도 될 것 같아서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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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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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와이프 캘러웨이 XR 시리즈로 맞춰줬는데 만족하면서 사뇽하네요. 젝시오, 마루망 이런 디자인은 싫다고 해서... 담에는 타이틀리스트 쓰고 싶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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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나 추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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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호불호가 극강으로 갈리는게 여성클럽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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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페미나 사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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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보면 젝시오가 최고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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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300정도라면 풀세트보다는 단품으로 야마하나 젝시오를 사주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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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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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돌고돌아 다시 첨 1순위였던 젝시오로 결정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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