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플싱글님의 댓글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아직도 G400 일반  만한 헤드를 못 만났습니다.
그냥 신형이고 타구감, 타구음 좋아졌다고 해서 G440 사 봤습니다.

보기플싱글님의 댓글

저도 그래서 시타 안하고 삽니다. ㅎ

보기플싱글님의 댓글

현행 드라이버들에 비해 레트로한 디자인의 g400을 보다보니 440이 사진으로 볼 때보다 실제로 보면 그래도 블링블링 봐 줄만한 부분도 있더라구요. ㅎ
감사합니다.

보기플싱글님의 댓글

좀 그렇죠 ? ^^

보기플싱글님의 댓글

네, 샤프트는 같은 NX그린입니다.
근대 440은 lst라서 헤드가 관용성 비교는 조금 공정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G400 일반 10.5도, 헤드체적 445cc  (NX그린 샤프트)
G440 LST 10.5도, 헤드체적 450cc  (NX그린 샤프트)
저는 인도어에서 연습하는데 오늘, 내일 추워서 못 가겠더라구요.
기온이 조금만 올라가면 인도어 갔다와서 연습후기 한번 써 보겠습니다.

보기플싱글님의 댓글

아 ~~ ^^  원문에 쓸려다가 길어져서 말았는데요.

타이틀 슬리브에서 핑 슬리브로 세번 교체해봤고 저는 전혀 자국이 안 남았습니다.
피팅샵에서 들었던 얘기를 옮깁니다.

- 우선 타이틀 슬리브에서 그립 방향 삼각형 모양의 패럴 그 밑에는 샤프트 도색을 보통 갈아내지 않는다고 합니다.
- 문제는 그 패럴 부분까지 에폭시가 밀려 올라와 있으면 핑슬리브로 교체 시 접착제 자국이 보일 수 밖에 없고, 운이 좋아서 그 타이틀 슬리브 패럴 아랫 부분까지 접착제가 밀려 올라와 있지 않으면 짧은 핑 슬리브로 교체해도 전혀 자국이 남지 않는다고 피팅샵에서 들었습니다.
즉, 타이틀 슬리브를 제거해 봐야 알 수 있는 부분이고 운이라고 하네요.

물론, 타이틀 슬리브를 처음 작업했던 분이 패럴 위치까지 샤프트 도색을 갈아내면 접착제가 밀려 올라오지 않아도 샤프트 도색이 벗겨진 자국이 핑 슬리브로 교체하면 노출 될 수 밖에 없겠죠.

그리고 샤프트 길이 변화는
보통 짧은 핑슬리브에서 타이틀로 교체하면 0.25인치 길어진다고 하는데
측정 해 봤는데요 0.25인치까지 차이나지 않습니다.  아주 조금의 길이 변화만 있더군요.
타이틀 tsr2 헤드 포함 45.5인치 길이였는데
핑 g440 lst로 교체하고 측정하니 헤드포함 45.35정도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