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요즘 유틸이 너무 안맞고 어거지로 치다보니 뒤땅을 강하게 몇번 쳤었는데
어제 저녁에 레인지에서 유틸잡고 역시나 무식하게 힘껏 치는데
평소와는 다른, 뭔가 알수없는 상쾌함(?)과 굉장히 간결한 피니쉬가 완성이되더군요
오 드디어 그분이 오신건가 하고 봤더니 헤드가 없네요;
헤드가 그냥 빠진게 아니고 슬리브 아답터쪽의 샤프트가 아예 절단이 나서 공과 함께 저멀리 어디론가로 사라졌습니다
야외 잔디밭 레인지라 육안으로는 찾을길이 없어서, 저녁에 레인지 문 닫고 공 수거하는 시간에 찾아봐주겠다고 하더니 지금 헤드 찾았다고 문자왔네요 ㄷㄷㄷ
하아.. 샤프트사느라 또 돈 모아야겠네요.. (Tour Ad였는데...흐흑)
|
|
|
|
|
|
댓글목록
|
|
헤드가 날아갈때 느껴지는 그 완벽한 정타의
|
|
|
와 이건가? 싶을정도로 느낌이 좋았는데 말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 |
|
|
저도 이전에 핑 G30 샤프트 하나 해먹었습니다.
|
|
|
손맛이 진짜 끝내줍디다 ㅋㅋㅋ |
|
|
푸우님은 외국 이시죠? 한국이고 정품이면 교체해 주는데. ㅠㅠ |
|
|
예 한번 구입처 가보려구요 ㅎㅎ 교체 해주면 땡큐구요.. |
|
|
그느낌 저도 느껴봤습니다
|
|
|
제가 유연하지가 않아서 피니시가 좀 부실한편인데
|
|
|
드디어 헤드를 더..던지셨군요. ㅜㅜ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