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하사님의 댓글

일단 똑딱이는 손으로 친다기보다 시계추처럼 상체를 틀어서 스윙이 되게 만들어주는거기때문에 손은 고정되고 상체를 틀어서 임팩트를 맞추는 기본적인 감을 알려준다고 보시면 될거 같아요~

골프왕자님님의 댓글

헤드의 똑바른 궤도를 익히기 위함이죠.
대부분 궤도는 신경 안 쓰고 손목 돌리기만 배우지만..

꿈꾸는자54076293님의 댓글

해외 레슨프로의 거장? 이런 분이 예전에 sbs골프아카데민가 암튼 한국 방송에 특별초빙?처럼 오셔서
똑딱이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대충 내용이
똑딱이 연습부터 눌러치는 방식으로 해야한다고...
외국도 아예 안하는건 아닌것 같고 교습가마다 다른갑다 했네요~~ㅎㅎ
기본적으로 저는 작은 스윙부터 점점 커진다...로 이해하고있긴합니다~~
박세리였나? 누군가는 똑딱이도 체중이동을 조금씩 해야한다고 한것같은데
비슷비슷한 이야기같네요~ㅎㅎ

챨스쇼플리님의 댓글

똑딱이도 두개로 보통 나눠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1단계 테이크백 똑딱이 -> 손과 클럽의 감각, 올바른 테이크백
- 2단계 하프 똑딱이 -> 올바른 몸회전과 클럽의 궤도

만촌불나방님의 댓글

저도 첫 레슨 똑딱이할줄 알았는데
드라이버 풀스윙 구분동작부터 배웠네요

교습가마다 골프철학, 스윙이론, 티칭방법(?) 다른거 같아요 ㅎㅎ

양갱이님의 댓글

결론적으로 봤을때 팔과 어깨 몸통이 한번에 움직여야 하는 스윙 시퀀스를 만들어야 하는데 똑딱이에서는 그 기초
그 셋이 한번에 다니는 방법을 몸에 익히는 단계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클럽 쥐어주고 공 쳐보라 그러면
팔 어깨 몸통 다리 머리 온몸이 따로 놀거든요

아르센루팡님의 댓글

제가 아는 똑딱이는 손목 말고 몸통 쓰는걸로.....
그립 끝이 배꼽이 향하게 해서 일정한 스윙 궤도를 만드는.... 아닌가요?

케이블타이님의 댓글

전 개인적으로 처음 시작할때 똑딱이를 배웠고,
17년이 지난 지금 가장 쓸데없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웨지도 아니고 7번 아이언으로 하는 똑딱이는 정말 불필요한..

러시아제일님의 댓글

제가 배울때는 손은 거의 쓰지않고 어깨, 손으로 만들어진 삼각형을 그대로 움직이는 것으로 배웠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상체를 시계추 처럼 움직이는 방법?을 배운거 같은데 나중에 어프로치할때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10M, 20M, 30M 정도 까지는 똑딱이 연습한것이 도움이 많이 된거 같습니다 ^^

오버나이트님의 댓글

똑딱이할때 거리에 매몰되어 옳은 컨택보다는 어떻게든 때리거에만 집중했었습니다
5년의 구력주제에 주변 지인들 꼬드겨 입문시키고 보니
공 컨택이 안되는 스윙하는 사람들보면 대부분 운동신경도
별로인데 똑딱이를 대충해서인지 공도 못맞추는 사람이 꽤 됩니다
손목사용을 과하게한다는건 로테이션이 안되는거 아닐까요?
저처럼 프로들 폼 흉내는 내고 싶은데 로테이션이 안되면
치킨윙이나 어거지로 손목쓰는 스윙하는거 같습니다

혼골님의 댓글

자격증이 있어서 교습 경험이 좀 있는데..  저는 처음에 커리큘럼 연구할 때 똑딱이 빼버렸어요.
아마도 손목 로테이션으로 치는 초기 스윙 모델에서 나온 교습 내용이 아직도 혼재 하는거라 생각해요
댓글 중에 많이들 말씀하시는 바디턴과 함께 수행하는 똑딱이를 저는 상급 똑딱이라고 부르는데
처음에 배울 내용은 아니라고 봐요

지나가던이님의 댓글

똑딱이를 손을 쓰지 말고 바디턴 똑딱이로 하지 않나요?
올바른 테이크백 궤도+히팅이 아닌 지나가는 길에 공이 맞는 느낌을 알기 위해 한다도 생각합니다.
만약에 처음 시작하는 이가 있다면 저라면 7번이 아니라 피칭으로 어프로치 하는 느낌으로 바디 똑딱이부터 시킬거 같습니다

혼골님의 댓글

제가 본 교습가들 중 오른 손등이 위로 보이도록 로테이션으로 똑딱이 가르치는 경우를 많이 봐서요 ㅎㅎ
올바른 테이크백과 다운 궤도 그리고 바디턴을 익혀야.. 똑딱이가 의미가 있을것 같네요.

서코이님의 댓글

40대인데 제 또래 남자 대부분은 어릴때 동네에서 야구를 해서 공을 치는 기본은 다들 익혀서 초급 똑딱이는 필요없는데 아예 그런거 안해본 사람들은 채를 들고 어떻게 치는지 모르기 때문에 있는게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완전 초보 영상보면 채 조금 들어서 공을 맞추라고 해도 못 맞추던데요;;

혼골님의 댓글

배트는 면이 없어서 되는대로 로테이션을 줘도 아무 문제가 없기 때문에 스윙 이미지를 같이 가져가면 문제가 발생하기 쉬운거 같더라고요.
소싯적 하키 하시던 분을 봐드렸는데 상당히 모션 이미지가 잘 잡혀있더군요
그래서 야구 선출들은 배터보다 피쳐가 골프 스윙 감잡기 쉽다고하는 말이 나오나봐요.
스로잉에서 손목을 돌려버렸다가는.. 아마도 공이 우측으로 빠져버릴거 같네요

초초보님의 댓글

제 와이프 경우는..
스크린 말고 인도어에서 시작했는데..
어짜피 인도어 거리가 짧아서 가장짧은 채 A나 S로 똑딱이 시작했습죠.
인도어 바닥 타켓 10m ~ 50m 그려져있는거 갖다 붙이는게 그렇게 재미있더랍니다.
그래서 하프스윙, 똑딱이만 주구장장 매일 4-5시간씩 6개월을 하더니...
조금식 스윙키우고, 긴채도 치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몇년만에 핸디 4입니다.
그래서 무릎을 탁치고, 스트라이킹, 정타가 정말 중요하구나 매번 느낌니다.
트랙맨에서 8번 아이언 스매시팩터가 1.4나오더군요.드라이버는 1.48, 49 나옵니다.
7번 스윙스피드가 60mph중반인데 120m캐리로 보내고...드라이버는 83정도에 190m정도 때립니다.
어프로치는 진짜 귀신같이 잘합니다. (요즘은 대부분 2온되서 어프로치가 좀 준듯하긴하지만)
저는 지금 드라이버 쳐도 스매쉬 팩터가 1.4가 안나오고, 52도는 맨날 필드에서 철푸덕  대서 ...
똑딱이가 중요한지 안중요한지는 모르겠지만, 정타연습, 기본기가 탄탄해야한다는거..
정말 요즘 세삼 느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