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하사님의 댓글

3번이 길이가 더 기니깐 버트컷을 하는거고 팁은 헤드가 들어가야되니깐 팁트리밍이 불가하구요.
그립이 새거면 5천원 정도 추가요금 드리고 그립 살려달라고 해보셔도 되는데 피터님이 그런 작업 안한다고 하시면 뭐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이라 다른 피팅샵 가셔서 문의해봐야되고 마디는 원래 커팅하면서 달라집니다. 기존 기성 샤프트도 마디 기준 다 틀려요~

손하사님의 댓글

3번이 7번보다 강도 길이 플렉스가 달라서 샷에 영향을 줄수도 있고, 팁부분 강도도 클럽마다 틀려서 팁도 약간의 재가공이 필요 할 수 있는데 보통 그러한 작업을 디테일하게 질 안하긴해서 그것까지 한다면 오히려 샤프트 비용은 절감되지만 공임이 증가 할 수도 있어요 아무래도 리스크가 많은 작업이고, 강도 불일치되도 길이만 맞춰서 헤드꼽고 그립 꼽고 하지않을까해요. 근데 샤프트 강도나 스윙웨이트에 문제가 있다고 건의하면 충돌사유가 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ㅎ

케이님의 댓글

샤프트는 2 종류가 있습니다
패러럴 샤프트는 팁부분을 가공하여 번호에 맞게
재단하여 사용할 수 있는것이고
(보유중인게 패러럴이면 팁부분 잘라 쓰시면 됨)
테이퍼드 샤프트는 팁이 번호에 맞게 미리 재단되어 나와서
해당 번호에만 쓸 수 있습니다.
(보유중인게 테이퍼드면 3번에 못 씁니다)
그 샵은 거르시는게 좋겠네요.

케이님의 댓글

특별히 헤드 구경을 넓히는 작업을 하지 않는 한
대부분 양산형 아이언 헤드는 테이퍼드 입니다.
샤프트만 보고 구별한다면 팁부터 일정 부분까지
두께가 다르고 그립 제거하면 보이는 제품 모델명이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