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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돌이입니다 40m 단거리 웨지 질문좀 드릴게요!
  질문 |
장비병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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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5-05 12:43:21 조회: 1,769  /  추천: 0  /  반대: 0  /  댓글: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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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웨지는 50,56보유중이에요
피칭이 46도라 120m보고
50도 100m보고
56도 80m 보는데요
지금까지 하면서 80m 아래는 다 56도로 힘조절하면서 쳤는데
우연히 유툽강의보면서 56도보다 50도가 쉽다는 소리에 40m 이쪽저쪽을 50도로 쳐봤는데 생각보다 잘 맞더라구요

이론상 웨지 난이도가 세워져있을수록 쉬운가요? 그래서 60도 웨지를 어렵다고 하는걸까요??

그래서 지금 생각은 벙커나 20m안쪽 띄울때는 56도로치고 나머지 30~60m 는 50도로 연습해볼까하는데 맞는 생각인지 잘모르겠어서 골포여러분께 질문드려봅니다 ㅠ 답변 미리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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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당연히 50도가 쉬워요.
벙커 빼곤 다 50으로 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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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래서 56 -> 54 도로 바꿨습니다. 2도 차이인데 난이도가 훨씬 쉽고(조금 덜 맞아도 투펏은 문제 없음) 런도 통제가 되네요. 50,52도는 띄우는 게 어렵고 54가 전천후네요

46 50 56
46 50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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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버 한명의 말이 정답이 아니니 그냥 뭐든 연습한대로 치세요...로프트각 낮은걸로 굴리는 어프로치가 좋다지만 전 띄우는걸 선호해서 전부 56도로 쳐요
저도 한떄는 48도로 50,60m 치려다가 하도 거리조절도 안되고 까는게 많이나와서 이젠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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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내용의 다른 글들에도 계속해서 같은 답글을 달고 있습니다.
50, 52, 54, 56, 58, 60, 62도 로프트별 웨지의 스윙이 다르지 않습니다. 탄도와 입사각, 스핀량 등 볼의 퍼포먼스가 달라지는거죠.
로프트가 너무 누워있으면 그저 시각적으로 부담스러울 뿐입니다. 그래서 스윙플레인이 틀어지는 실수를 하기 쉽죠.
바운스의 디자인이나 각도가 다를 수 있지만 이거 손으로 잘 못느낍니다. 좀 더 필요한 상황에 유리한 쉐잎을 선택할 뿐입니다.
로프트를 몇도 변경해서 긍정적 변화를 기대하시기보다는 스윙을 교정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다만 선호 로프트는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50도로 60미터 컨트롤이 너무 애매해서 52도로 바꿨더니 60미터가 딱딱 맞는다... 이런 경우겠죠. 허나 이 경우도 제 생각엔 왜 60미터를 굳이 맞춰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50도로 67미터가 딱 떨어지면 그거대로 무기로 쓰면 되는데 말이죠. 차라리 5미터 가감 컨트롤 팁을 배우는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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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마다 다릅니다
50도가 56보다는 미스샷이 적고 캐리 거리 자체는 일정한데
런이 상대적으로 많고 떨어지는데랑 그 이후를 잘 계산해야하죠
어프로치도 퍼터처럼 라이를 봐야하구요
그리고 연습장이나 스크린으로는 연습이 어렵습니다.
캐리 이후 계산을 할수가 없으니깐요
56도 캐리로 맞추어 치면 런이 적으니 그런 계산이 별로 필요 없지만 일정한 캐리를 유지하는게 생각보다 어렵고 미스샷도 많죠
대신에 스크린이나 연습장에서는 케리 떨어지는거만 보면되니 연습하기 쉽구요...
프로들 입장에서는 필드 경험이 많고 얼마 글러가는지 잘 아니 50도가 쉬운건데 아마추어, 툭히 골린이는 그 감 찾는데 한참이라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근데 자기만의 거리감이 생기면 굴리는데 훨씬쉽고 편하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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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미터 이내는 클럽을 하나 정해서 연습 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네요 벙커나 높이 뛰우는 로브샷이 필요할땐  56도면 되는대  저같은 경우는 60미터 이내는 52도 하나로 러닝 , 로브 필요에 따라 샷을 조정해가며 쓰네요
개인적인 경험에서는 나쁘진 않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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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라이가 좋지 않거나 디봇에 박혔을 경우엔 더 54나 58 더 큰 로프트로 사용하구요.
뭐.. 당연하지만 하나 정하지 않고 다 잘쓰면, 카드가 여러개라 좋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54도 많이 쓰는 것 같기는 한데... 샷으로서 50m 60m 정도는 약간의 런을 보고 50도로 툭 칠 수 있는 상황이 가장 편안합니다.
런을 봐야 하니, 시계형 측정기의 그림 도움도 받는데, 등고선 그림으로 느낌이 썩 잘 와 닿지는 않는 문제가 있긴 합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샷의 실행에 있어서는 50도 웨지가 가장 편안합니다.
풀샷이나 쓰리쿼터로 뭔가 아이언 샷을 친다고 생각지 마시고, 퍼팅 처럼 일정한 터치감을 툭 만들어 낸다고 생각해 보셔도 됩니다.
여담입니다만, 어프로치샷에서 가장 중요하고, 1번으로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부분은 샷 계획이 아니라 공이 놓여 있는 상황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눈으로도 보고, 공 주변을 발로 밟아서도 느끼고, 온갖 산전수전 잔디밥 경험치를 다 동원함에도, 몇년을 쳤음에도 불구하고, 이 거지같고 울퉁불퉁한 땅 모양에 한라운드 한두번은 그냥 당하게 되 있습니다. 그런데 로프트가 높아지면 조금더 난이도가 높아질 우려가 있습니다. 이를테면 붕 떠 있는 공 아래로 채만 슥 지나가기도 합니다. 스크린 매트는 늘 일정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바운스로 치는 느낌을 잡을 수 있지만, 내가 가는 싼 골프장들은 어찌된 놈들이 잔디는 심어 놓지 않고 흙바닥입니다.
그러니 이런 전반적인 상황을 다 고려하면 낮은 로프트로 굴리라는 유튜브도 맞습니다.
띄굴리기?를 하다 보면 굴리는 경험치도 쌓이기 마련이고요.
개인적으로 높은 로프트의 채도 적극적으로 쓰는 편이고, 굴리는 걸 아주 선호하지는 않지만,
뭐가 쉽냐고 하면 당연히 50도가 쉽다고 해야 할 것 같은 그런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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