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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을 오랫동안 쳤었는데 작년에 대회에서 십자인대파열이라는 큰 부상을 입었습니다
약 8개월 가량 재활 후 배드민턴은 더이상 함께 하기 힘들다 생각해서 골프에만 전념을 하기로 했는데
스윙이 너무 이상하게 변했네요.. 한달전부터 스윙을 교정하기 위해 레슨을 받고 있는데 중간중간에 필드를 가니깐
예전스윙이 나오고 연습장에서 하는 스윙은 전혀 안나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하면 안되겠다 싶어서 레슨만 전념하기 위해 올해 필드는 안간다고 선언을 했습니다
공이 맞고 안 맞고를 떠나 제 백스윙이 너무 보기 싫더라구요..ㅠ.ㅠ
연습장에서도 연습스윙은 괜찮은데 공만 칠려고 하면 예전스윙 모습이 나오고.. 환장하겠습니다
자세교정도 너무 어렵네요.. 백스윙 시 머리가 숙여지면서 팔이 플랫한 자세가 나옵니다. 너무 바꾸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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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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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가 안으로 들어가면서 몸 뒤로 이탈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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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세게 임팩을 할려다보니 백스윙에서 힘을 모을려고 하는 동작이 나오는게...저랑 같은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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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레스하시고 백스윙에 팔에 힘을 빼고 ~ 어깨를 대각선으로 도는거보다 ~ 수평으로 돌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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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을 받고계신다하니 당분간은 직접 스윙을 보고 교정해주시는 레슨프로님말만 전적으로 믿고 따르셔요. 다들 좋은 마음에 써주셨겠지만, 댓글을 포함한 레슨유튜브도 안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오히려 교정에 방해가 될수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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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신기한 백스윙이네요 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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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하고 계신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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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에 전념하기 위해 라운딩을 잠시 쉬는 것도 맞지만, 결국 레슨의 효과가 라운딩에서 나타나는 것이 목표이기에 실전에서도 단점이 보완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다만, 연습을 통해 ‘이제 필드에 나가도 되겠다’는 느낌이 들 만큼의 연습량을 단기간에 확보하고, 그 후 필드에서 직접 체감해보는 것을 반복해보는게 어떨까 의견드려 봅니다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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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배드민턴을 15년 이상쳤었는데 무릎연골수술 후 접었습니다... 마음은 그대로인데 몸이 안따라주는 슬픈 현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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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으시더라도 프로님이랑 필드레슨은 한번 가보심이 어떨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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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랑 레슨 따로하는게 가장 바보같은 선택입니다. 아무리 연습장에서 프로같이 쳐도 필드가면 진짜 자기 스윙이 나오기 때문에 필드스윙을 기준으로 교정을 해야합니다. 필드 회수를 줄이는건 괜찮지만 필드를 아예 안나가면서 레슨만 하는건 비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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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를 나가시면서 레슨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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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테이크 어웨이부터 왼겨드랑이가 떨어져서 샤프트가 너무 스티프 하게 올라가는 문제를 고치고 싶은데 저하고 반대 백스윙 인듯 합니다 ㅠ 적당히 치기가 참 어렵네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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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 교정중이라도 필드는 계속 나가주는게 좋다고 하더군요. 제 의견이 아니고 제 레슨 프로님 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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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나가면서 교정해야 코치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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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듣기로는 교정중에 필드를 안나가는것보다 100 - 120% 로 치려는부분이 가장 안좋다고 합니다 . 교정할 폼으로 80% 90% 스윙 --> 거리체크 --> 필드에서도 적용 --> 몸에 완전히 익으면 100% 스윙이 자연스럽게 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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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과 라운딩의 비율을 2:1 정도로 해보시면 어떨까요? |






